□ (종합) 오늘 강원영동과 경상권 중심 비, 모레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중심 비○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아침(06~09시)까지 경기남부와 충남권내륙, 전라권, 오전(06~12시)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오후(12~18시)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밤(18~24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 비아침(06~09시)까지 서울 포함 그 밖의 수도권 0.1mm 미만 빗방울 곳, 오후(12~18시)에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약한 소나기 곳○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밤(18~24시)부터 제주도 비○ (모레)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음,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 대체로 흐림, 제주도 비새벽(00~06시)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비 시작, 오전(06~12시) 전남내륙과 경남내륙 확대, 오후(12~18시) 경북동해안 확대□ 예상 강수량(31일)○ 강원동해안.산지, 경상권, 울릉도.독도: 10~60mm○ 강원남부내륙, 전남권, 충북: 5~30mm○ 경기남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전북, 제주도: 5mm 내외□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1일 오후)○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 5mm
□ (종합) 모레까지 가끔 구름많음, 아침 기온 선선, 오늘 아침까지 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중심 빗방울 곳○ (오늘) 전국 가끔 구름많음, 아침(06~09시)까지 경기북부와 인천.경기서해안,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전남서해안, 오전(09~12시)까지 제주도 0.1mm 미만 빗방울 곳○ (내일) 전국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짐○ (모레)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많아짐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자회사 애그리로보텍·세티가 역할 담당 함영화 대표 “가치있는 삶의 비전 달성시킬 것” 허용준 대표 “환경 솔루션 제공으로 긍정축산 실현시킬 것”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축산전문기업답게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73년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이라는 작은 농장에서 시작한 선진은 오는 2023년 50주년을 맞이한다. 과거 50년 동안 생산성과 물량 등 양적 성장에 집중했다면 미래 50년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선진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드는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축산을 가장 잘 알고 양돈업으로 내실을 다진 기업으로 실제 농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자체 농장에 도입, 보완하여 고객 농장과 나눈다는 개념은 1973년 제일종축의 창립 이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진은 축산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 이후, 2020년대 2세대 양돈인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익성은 물론, 고된 노동에서 해방하는 이른바 ‘Easy Farming, High Living’을 핵심가치로 선정하며, 이를 위해 ‘노동집약적 농장 운영방식’과 ‘
피트·제오라이트 주원료 축분뇨 냄새·유해균 제거 수분 조절, 부숙 촉진도 축분내 수분이 많아질수록 처리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고, 냄새, 침출수, 해충 발생 등의 오염이 강해져 관리를 더욱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민원의 대상이 되고 환경오염도가 높다. 결국, 축분처리를 어렵게 하는 중요원인은 과다한 함수율이며, 발생 측분의 함수율을 축사에서 줄여 환경을 살리고 축분처리장에서 처리 이전에 얼마나 간편하고 싸게 낮출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축사 내의 음수장 주변에 유실되는 물, 지하 피트식 스크레파의 바닥에서 스며 나오는 지하수, 기온의 증가로 인한 음수량 증가 등에 의해 축분내 수분은 많아지고, 환기가 불량하다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한 상태 그대로 배출된다. 다나농업회사법인(대표 천범철)에서 평사 계사, 양돈장의 축분 처리장, 우사의 깔짚 용으로 공급하는 ‘다나 기능성 깔개’가 톱밥 대체와 축사의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바닥 깔짚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나 기능성 깔개’는 피트와 제올라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축분 부숙 조절 및 수분 조절제 효과를 통해 가축 분뇨 냄새와 방선균에 의한 유해 미생물을 억제한다. 우사, 계사, 마방, 돈 분
대식농장 강병식 대표 “슈퍼한우 낳는 슈퍼암소, 자랑하고 싶어”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와 함께하는 농장에서 슈퍼한우의 탄생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한우 농가들 가운데 도체중 700kg을 자랑하는 슈퍼한우(2021년), 등심단면적 182cm² 슈퍼한우(2021년), 출하대금이 2천400만원의 슈퍼한우(2022년)가 탄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무려 16산차를 자랑하는 슈퍼암소<사진>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식농장(대표 강병식)의 슈퍼한우인 16산차를 자랑하는 슈퍼한우의 후대 성적은 매우 놀랍다. 특히 2010년 이후 거세우 9두는 모두 1++등급(BMS 9번)에 평균 도체중 500kg가 넘는 독보적인 성적을 자랑한다. 대식농장 강병식 대표는 16산 슈퍼한우에 대해 “어떤 정액을 쓰더라도 동일한 공산품처럼 똑같이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당 개체로부터 비롯되는 후대 성적은 여전히 우수할 것”이라며 일명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이 슈퍼한우를 낳는 슈퍼암소에 대한 더할 수 없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놀라운 성적 뒤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자랑하는 하모니 제품과 프로그램이 자리하고 있었다. 강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낙농산업의 미래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경북 경산 인터불고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실시한 ‘제7회 원샷 페스티벌’<사진>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낙농 여건 속에서도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낙농시장은 생산비 증가를 비롯한 여러 악조건으로 인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이러한 위기를 ‘천하제일사료’답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과 목장의 수익 증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약 3년 만에 함께 목장들과 얼굴을 마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낙농산업의 전망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전략’ 발표를 통해 낙농 산업의 난관을 적극 해쳐나가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7가지의 대책(▲우군정예화 ▲TMR 내 사료량 조절 ▲개체별 정밀 급여 관리 ▲경제유량 증대 ▲육성기간 단축 ▲초산월령 단축 ▲국내산 조사료 활용)을 소개하며, 목장현실에 맞는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J4영업본부 박성한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 축산기술연구소와 ㈜다운이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 및 목장 수익 증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1일 천하제일사료 본사 2층에서 실시된 천하제일사료와 ㈜다운과의 기술협약식<사진>은 한국형 로봇착유기를 활용한 원샷시스템 확대 방안 연구를 위해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최근 지속 가능한 낙농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천하제일사료와 ㈜다운은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로봇착유기의 활용과 함께 국내산 조사료나 짚류 하나만으로도 지속가능한 낙농을 실현할 수 있는 원샷 시스템 최적화 기술과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다운은 1996년에 낙농용 자동급이기 사업 시작 후, 2022년 한국형 로봇착유기 상용화까지 26년간 낙농산업의 자동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회사로, 올해 경주 이레목장에 한국형 로봇착유기 데어리봇을 상용화하며 렐리, 드라발이 양분하고 있는 로봇착유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모두 낙농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활발하게 상호간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2년은 원샷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원샷의 핵심가치인 안
어려운 시기 한우농가와 직접 소통으로 새로운 방향 모색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 한우연구소가 한우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사진>에 나섰다.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지난 6월 제2기 출범식을 갖고, 고곡물가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우리 한우산업은 경락가격 하락 및 생산비 증가에 수입 축산물 무관세 위협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자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개의 지역에서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 전국 방방곡곡의 한우 농가와 직접 만나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그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여정은 경남 합천에서 이뤄졌다. 지난 10· 11일 이틀동안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천하제일사료 축우PSM 김현일 부장의 ‘지속 가능한 한우 경영을 위한 제안’과 함께 한우연구소 자문위원 손근남 박사의 ‘번식우 1년 1산 만들기’, 그리고 한국종축개량협회의 ‘경남지역 우량 암소 실증 사례’ 공유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내 우량
[축산신문 윤양한, 심근수, 황인성 기자] 전남 화순축협 자산규모 3천억 목전…건실축협 지속성장 전남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전국 최고의 농·축협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전국의 1천11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6개 조합을 선발해 농협중앙회에서 창립기념일에 시상한다. 화순축협은 지난 1989년 4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2022년 7월말 기준 총자산 2천763억원의 건실한 축협으로 지속성장해 왔으며 자산규모 3천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화순축협이 총화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상호금융대상, 하나로마트 300억원 판매 달성탑을 수상한 저력과 임·직원 간 유대증진 강화는 물론 임·직원들의 교육과 자격증 취득부문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고객과 조합원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정삼차 조합장은 “총화상은 말 그대로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똘똘 뭉쳐야만 받을 수 있는 매우 명예로운
국내외 대학·연구소와 속속 기술제휴 우성사료가 저메탄사료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연구소 기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우성사료의 R&D센터의 요람, 연구소는 연구개발의 최종 목표는 고객만족으로 보고,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성사료의 새로운 기술과 노하우는 제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R&D팀, 배합비팀, 분석팀, 연구농장으로 짜여져 있다. R&D팀에서는 우성사료의 영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축종별 영양설계에서부터 축종별 사양관리 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배합비팀에서는 축종의 영양 생리에 걸맞는 사료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배합 스펙을 제공하고 있다. 분석팀에서는 필드의 모든 원료 평가를 분석하고 있다. 원료의 가치평가라든가 대체 원료 발굴, 제품 분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농장에서는 제품 및 원료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위해 제품 및 원료 평가 실험과 신 사양기술 평가 실험 등 다양한 사양시험
천하제일사료의 맞춤형 컨설팅 효과권천년 대표 “고객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 집중”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를 대표하는 브랜드단체 중 하나인 ‘안성마춤한우’가 2022년 상반기(1월~6월) 육질 부분 1++등급 출현율 63%와 1+등급 이상 88%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안성마춤한우에서 출하한 거세우 총 2천16두의 평균 성적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 출현율은 37%로, 전국 평균 성적보다 약 26% 높다. 도체중 역시 평균 471kg으로 이러한 성적은 곧 출하대금 두 당 약100만원의 차이로도 이어져 소득 향상에 귀결된다.이에 대해 안성맞춤한우 관계자는 “안성마춤한우는 지난 26년간 한우 품질의 차별화를 통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육질등급 개선을 통한 고급육 생산을 첫번째 목표로 해마다 성적 향상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성적에는 무엇보다 안성마춤한우 회원농가 한분 한분이 한우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안성마춤한우회의 시작부터 함께한 천하제일사료의 제품과 프로그램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농
축종별 맞춤 솔루션 제공…생산성 저하 방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축산업의 혹서기 피해 극복을 위해 고온 스트레스 저감 솔루션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팜스코에 따르면 매년 폭염 상황에서 축산업은 생산성 저하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영 공급으로 줄어든 섭취량을 보강해 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혹서기에 축종별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다. 이번 팜스코 혹서기 강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증량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예방과 생산성 저하 방지, 항병력 강화, 사료 섭취량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이미 현장에서는 이러한 영향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축우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는 축우 산업에도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무더위는 한우의 수태율을 떨어뜨리는 문제와 섭취량의 저하에 따른 일당증체량의 감소로 출하체중이 줄어드는 등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젖소 또한 유량 및 유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생산성의 하락으로 이어져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 혹서기 생산성 저하를 잘 극복하는 것이 축우 농가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지름길이다. 손민기 축우PM은 “혹서기 한우와 젖소의 스트레스를 저감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