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고픈 기업 만들기도…천하제일만의 가치 공유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60주년을 맞아 사명과 비전을 담은 브로슈어 한글버전과 영문버전을 제작, 천하제일사료의 가치를 널리 공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브로슈어에는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인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를 바탕으로 키워드 ‘과학’, ‘성공경험’ 그리고 ‘최적의 솔루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늘 함께하고픈 회사, 천하제일사료의 브로슈어는 △CEO메세지 △기업 사명 및 비전 △하림중앙연구소 소개 △국내외 기술제휴 △고객 우수 실증 소개 △축종별 서비스 소개 △자회사 및 해외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브로슈어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천하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PC나 모바일 등 어느 환경에서나 제약 없이 자유롭고 쉽게 브로슈어를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과 지난 2021년 5월에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택트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심포지엄 개최· 부스 운영…리치메이드·큐브 등 홍보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지난 8월 23일부터 4일동안 열린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에 공식후원업체로 참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적상을 수상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CJ Feed&Care는 이 기간동안 심포지엄 개최, 전시부스 운영, ‘CJ Bridge Day’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축산선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CJ Feed&Care는 심포지엄을 열어 동물육종학 박사 브라이언이 ‘지속가능한 동물육종(Animal Breeding)’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서울대 유경록 교수의 ‘엑소좀 기반 항바이러스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CJ제일제당Bio사업부문 측의 초청연사인 미국 NCSU 김성우 교수의 ‘Xylanase의 기능’에 대해, 필리핀 UPLB Rommel 교수의 ‘저단백아미노산의 육계 적용’에 대한 각각 주제 발표로 축산업의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축산전공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초청해 ‘CJ Bridge Day’ 행사를 갖고, 미래 축산업의 발전과 현황, 글로벌 탑 업체, CJ Feed&Care의 미래에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상생파트너십으로 지속가능 낙농산업 이끌 것” 이성철 대표 “저메탄사료 도입 1호 목장으로 책임감 갖고 경영하겠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제주 아침미소목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메탄저감사료를 공급하기로 했다. CJ Feed&Care는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을 비롯한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 이경진 마케팅팀장 등 주요 경영진과 아침미소목장 이성철· 양혜숙 대표, 이원신 총괄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탄소중립 목장 실천과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한 CJ Feed&Care-아침미소목장 MOU협약’<사진>을 지난 8월 26일 체결했다. 한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50년 탄소중립 선언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수립 중에 있다. 소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분뇨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의 원인 중 하나이며, 정부에서는 저메탄사료 보급계획(2050년 100% 메탄감소)을 밝히며, 분뇨내 질소저감, 바이오가스와 같은 에너지화를 통한 탄소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중에 있다. CJ Feed&Care는 소 위 속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첨가제
한우마을· 한우사랑 프로그램 제시 ‘눈길’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영업이사 박상윤)는 최근 충남지역의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서천문예의전당에서 각각 한우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고생산비 시대, 농가 생존전략’ 세미나를 갖고, 대응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전영규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과거 20년 간의 한우경영 분석을 통해 “한우사업 호황기는 또 다시 돌아온다. 위기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특히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도체중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수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한우 거세우 30개월 900kg 달성을 위한 전략과 초기성장 극대화에 대한 발표에서 “30개월 목표 출하체중 900kg을 위해서는 6개월령 수송아지 230kg를 달성해야 한다. 수송아지 초기 성장을 위한 번식우의 유질(乳質) 향상이 뒤따라야한다. 번식 농가는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여 지역 우시장에서 높은 단가를 받아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비육 농가는 지육시세하락 등 위기속에서도 도체중, 등심단면적을 키워 농가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며 “유질 향상을 위한 ‘퓨리나 한우마을 프로그램’, 6개월령 수송아지 230kg
잘 키운 송아지가 더 좋은 비육우로 이어진다 한우 농가의 올바른 선택지 외부 요인으로 인한 한우 사업의 수익 변화가 요동치고 있다. 끊임없이 고민해도 선택지는 두가지이다. 생산비를 절감시켜 지금의 외부 변화를 버티는 방법과 반대로 높은 생산성으로 매출액을 늘려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높은 생산성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의 결실은 2년 뒤에나 증명되기 때문에 쉽지 마는 않다. 그런 만큼 보다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성장단계별 사양관리와 과학적 접근으로 자신감 있는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가야 한다. 한우 사업의 성공 방정식 퓨리나사료는 3년 전 한우사업의 로드맵을 설정하고 2019년 6개월령 송아지 200kg(송아지본), 2020년 한우암소의 고영양 사양 1년 1산(한우마을), 2021년 30개월 900kg 비육우(한우사랑 마스터 900)를 달성하기 위한 3년 간의 여정을 완성시켰다. 그 결과 첫 번째, 한우사업의 중요한 출발이 되는 송아지에서 전국 우시장 최고가 낙찰 송아지를 110농장에서 배출시켰고, 평균 낙찰가는 같은 날 같은 장의 일반송아지 대비 약 180만원 더 높게 낙찰되었다. 두 번째, 우량송아지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배경은 지금까지 숨겨
□ (종합) 오늘 강원영동과 경상권 중심 비, 모레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중심 비○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림, 아침(06~09시)까지 경기남부와 충남권내륙, 전라권, 오전(06~12시)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오후(12~18시)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밤(18~24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 비아침(06~09시)까지 서울 포함 그 밖의 수도권 0.1mm 미만 빗방울 곳, 오후(12~18시)에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약한 소나기 곳○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밤(18~24시)부터 제주도 비○ (모레)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음,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 대체로 흐림, 제주도 비새벽(00~06시)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비 시작, 오전(06~12시) 전남내륙과 경남내륙 확대, 오후(12~18시) 경북동해안 확대□ 예상 강수량(31일)○ 강원동해안.산지, 경상권, 울릉도.독도: 10~60mm○ 강원남부내륙, 전남권, 충북: 5~30mm○ 경기남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전북, 제주도: 5mm 내외□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1일 오후)○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 5mm
□ (종합) 모레까지 가끔 구름많음, 아침 기온 선선, 오늘 아침까지 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중심 빗방울 곳○ (오늘) 전국 가끔 구름많음, 아침(06~09시)까지 경기북부와 인천.경기서해안,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전남서해안, 오전(09~12시)까지 제주도 0.1mm 미만 빗방울 곳○ (내일) 전국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짐○ (모레)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많아짐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자회사 애그리로보텍·세티가 역할 담당 함영화 대표 “가치있는 삶의 비전 달성시킬 것” 허용준 대표 “환경 솔루션 제공으로 긍정축산 실현시킬 것”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축산전문기업답게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73년 경기도 이천의 ‘제일종축’이라는 작은 농장에서 시작한 선진은 오는 2023년 50주년을 맞이한다. 과거 50년 동안 생산성과 물량 등 양적 성장에 집중했다면 미래 50년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선진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드는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축산을 가장 잘 알고 양돈업으로 내실을 다진 기업으로 실제 농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자체 농장에 도입, 보완하여 고객 농장과 나눈다는 개념은 1973년 제일종축의 창립 이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진은 축산업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 이후, 2020년대 2세대 양돈인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익성은 물론, 고된 노동에서 해방하는 이른바 ‘Easy Farming, High Living’을 핵심가치로 선정하며, 이를 위해 ‘노동집약적 농장 운영방식’과 ‘
피트·제오라이트 주원료 축분뇨 냄새·유해균 제거 수분 조절, 부숙 촉진도 축분내 수분이 많아질수록 처리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고, 냄새, 침출수, 해충 발생 등의 오염이 강해져 관리를 더욱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민원의 대상이 되고 환경오염도가 높다. 결국, 축분처리를 어렵게 하는 중요원인은 과다한 함수율이며, 발생 측분의 함수율을 축사에서 줄여 환경을 살리고 축분처리장에서 처리 이전에 얼마나 간편하고 싸게 낮출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축사 내의 음수장 주변에 유실되는 물, 지하 피트식 스크레파의 바닥에서 스며 나오는 지하수, 기온의 증가로 인한 음수량 증가 등에 의해 축분내 수분은 많아지고, 환기가 불량하다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한 상태 그대로 배출된다. 다나농업회사법인(대표 천범철)에서 평사 계사, 양돈장의 축분 처리장, 우사의 깔짚 용으로 공급하는 ‘다나 기능성 깔개’가 톱밥 대체와 축사의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바닥 깔짚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나 기능성 깔개’는 피트와 제올라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축분 부숙 조절 및 수분 조절제 효과를 통해 가축 분뇨 냄새와 방선균에 의한 유해 미생물을 억제한다. 우사, 계사, 마방, 돈 분
대식농장 강병식 대표 “슈퍼한우 낳는 슈퍼암소, 자랑하고 싶어”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와 함께하는 농장에서 슈퍼한우의 탄생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한우 농가들 가운데 도체중 700kg을 자랑하는 슈퍼한우(2021년), 등심단면적 182cm² 슈퍼한우(2021년), 출하대금이 2천400만원의 슈퍼한우(2022년)가 탄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무려 16산차를 자랑하는 슈퍼암소<사진>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식농장(대표 강병식)의 슈퍼한우인 16산차를 자랑하는 슈퍼한우의 후대 성적은 매우 놀랍다. 특히 2010년 이후 거세우 9두는 모두 1++등급(BMS 9번)에 평균 도체중 500kg가 넘는 독보적인 성적을 자랑한다. 대식농장 강병식 대표는 16산 슈퍼한우에 대해 “어떤 정액을 쓰더라도 동일한 공산품처럼 똑같이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당 개체로부터 비롯되는 후대 성적은 여전히 우수할 것”이라며 일명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이 슈퍼한우를 낳는 슈퍼암소에 대한 더할 수 없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놀라운 성적 뒤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자랑하는 하모니 제품과 프로그램이 자리하고 있었다. 강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낙농산업의 미래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경북 경산 인터불고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실시한 ‘제7회 원샷 페스티벌’<사진>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낙농 여건 속에서도 낙농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낙농시장은 생산비 증가를 비롯한 여러 악조건으로 인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이러한 위기를 ‘천하제일사료’답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과 목장의 수익 증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약 3년 만에 함께 목장들과 얼굴을 마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낙농산업의 전망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전략’ 발표를 통해 낙농 산업의 난관을 적극 해쳐나가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7가지의 대책(▲우군정예화 ▲TMR 내 사료량 조절 ▲개체별 정밀 급여 관리 ▲경제유량 증대 ▲육성기간 단축 ▲초산월령 단축 ▲국내산 조사료 활용)을 소개하며, 목장현실에 맞는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J4영업본부 박성한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 축산기술연구소와 ㈜다운이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 및 목장 수익 증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1일 천하제일사료 본사 2층에서 실시된 천하제일사료와 ㈜다운과의 기술협약식<사진>은 한국형 로봇착유기를 활용한 원샷시스템 확대 방안 연구를 위해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최근 지속 가능한 낙농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천하제일사료와 ㈜다운은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로봇착유기의 활용과 함께 국내산 조사료나 짚류 하나만으로도 지속가능한 낙농을 실현할 수 있는 원샷 시스템 최적화 기술과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다운은 1996년에 낙농용 자동급이기 사업 시작 후, 2022년 한국형 로봇착유기 상용화까지 26년간 낙농산업의 자동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회사로, 올해 경주 이레목장에 한국형 로봇착유기 데어리봇을 상용화하며 렐리, 드라발이 양분하고 있는 로봇착유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모두 낙농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활발하게 상호간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2년은 원샷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원샷의 핵심가치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