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2000년 5월 설립 이래 미래농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사명으로 국내외 농축산 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NET신기술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기업부설 R&D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TMR사료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 등 제품을 개발해공급하고 있다. 인증· 표창 신기술개발벤처기업, INNO-BIZ기업(기술혁신형중소기업), MAIN-BIZ기업(경영혁신형중소기업), ISO9001인증업체, 기술역량우수기업(T3), 기술평가우수기업, NET신기술인증기업, 녹색기술인증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재육성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뿌리기업, 소재부품전문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런 인증을 받음으로써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세청장상, 중소기업청장상, 대구경북모범중소기업상, 지식경제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세계 최초 측창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유)대성ENG(대표 조준종)는 1987년에 출범, 35년간 TMR사료배합기 및 TMR 플랜트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들어서는 수직형 버티칼 배합기와 사각 베일 포장기도 개발, 축산농가와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대성ENG는 최근 3개본부(운영지원본부, 생산본부, 고객관리본부)에서 대성시스템으로 사료공급기, 스마트팜, 전기·전자제어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농가형 배합기로 고정식, 레일식, 발효식과 차량탑재형 자동사료 공급기로 엔진 유압식과 DC 전기방식을 공급하고 있다. 고정식 사료 배합기용량·규격별 다양한 제작 가능 배합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과부하 정회전과 역회전으로 기어박스와 오거축 보호 기능이 있는 TMR 사료 배합기로 용량별·규격별 다양한 제작이 가능하고 한국 실정에 맞도록 건초 및 볏짚 절단 기능이 있다. 2-오거 타입의 탁월한 배합 능력으로 원료 투입구인 대용량의 리어 버킷과 타이머에 의한 원하는 시간에 작동과 정지 배합시간 조절, 그리고 과부하시 정역기능이 있다. 수직형 사료 배합기중력 활용 빠르고 이상적 배합 소화율을 높이는 수분 사료의 이상적인 혼합기능을 발휘하는 수직형 사료 급이기는 사료 형태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외 수출 플랜트와 국내 최대 공장형 TMR 및 TMF설치 전문업체인 ㈜린도(대표 송문희). 린도는 한우 사육이 전업화, 기업화되는 등 사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개념을 적용하는 농장에 맞는 맞춤형 TMR 배합기와 공장형 TMR 2오거에서 버티컬과 화식 배합기, TMR 무포차 급이기, 사료 배합기 카트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린도는 한국 축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볏짚 절단형 TMR 배합기(2-AUGER형)를 1995년 개발을 완료하여 TMR 사료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TMR 원료 수급과 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TMR 생산설비에 의한 경제성 높은 TMR 사료생산으로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 린도의 방침이다. 오거형 배합기 전·후진 급여 작업, 무인자동차 TMR 사양관리에 가장 편리하고 적합한 배합기로 전·후진 사료급여 작업이 24시간 무인자동화로 작동한다. PLC 제어 전기 콘트롤 장치와 ICT가 부착되어 있으며 과부하에 의한 정지를 방지하는 자동 정·역회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사료투입 및 배출은 별도 유압장치로 구동되며 레일 시공법을 활용한 내구성 및 안전설계로 사료 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에는 1980년 초부터 이스라엘로부터 TMR(Total Mixed Ration 또는 Complete Mixed Ration)이란 완전 혼합사료로 소개되면서 한우와 젖소에 중요한 먹거리로 공급되고 있다. 소의 영양소 요구량은 체유지, 생산, 증체, 비육 단계, 번식 단계, 계절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적절한 TMR 배합은 사료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지만 잘못된 배합비는 오히려 농장이 망가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TMR 배합비는 젖소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젖소의 반추위에 사는 미생물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제는 TMR과 함께 완전 발효사료 개념의 TMF(Total Mixed Fermentation)로 변화하고 있다. TMF는 익혀야(화식사료) 할 것은 익혀서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자연 상태로 유지해야 할 것은 그대로 섞어 발효, 효모제, 유산균 제제들을 첨가하여 가장 흡수율을 높인 사료로 알려져 있다. TMR이나 TMF 사양의 목표는 주변 식품 부산물(강피류)의 활용으로 사료 생산비 절감과 한우의 등급 상향이며, 젖소는 착유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과 소 경제수명 연장에 있다.이를 위해 농가에서는 배합기를 통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최근 ‘2022 서비스 엔지니어 워크숍'을 열고, 서비스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지니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TYM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나 불편함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주력했다. 실제 워크숍에서는 각 지역센터 정비 사례 공유, 필드 문제점 해결 방안 공유, 지역별 고객 및 필드 특성 소개 등이 진행됐다.아울러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취합해 고객 관점에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VOC(Voice of Customer) 운영체제를 정비했다.워크숍에서는 명장, 장인, 특급 엔지니어로 선정된 직원 4인의 명장 임명식도 실시됐다. TYM은 향후 명장 제도를 고도화해 숙련자의 스킬을 후임 엔지니어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강화 및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황소농기계(대표 신종범)는 전동 승용형 입승식 ‘입식탑승형 축사 관리기(HSMST-100)’<사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신종범 대표는 “축사가 대형화, 기업화되고 있다. 또한 농장 일손 부족으로 ICT, 스마트농장으로 진화 중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삽질, 빗자루질이 여전하다”며 축사 관리기 개발 동기를 밝혔다.입식탑승형 축사 관리기(HSMST-100)는 2020년 중기부 R&D 사업에 선정돼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3월 2022년 국제축산박람회에 처음으로 출품해 직접 축산인들에게 의견을 들어보고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제품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공급하고 있다. 사료 푸싱과 청소가 주요한 기능이지만 향후 관리기 본체에 다양한 작업기를 추가·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제품은 입승형 바퀴식으로 작업 폭이 76cm이다. 전동 모터 DC 12V×2개로 전·후진 최고 주행속도는 4.3km/h이다. 1회 충전으로 3시간 이상 약 4시간 연속운전이 가능해 능률적이다. 소음은 60db 이하로 조용하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시행한 안전시험 및 성능시험 결과 주행속도 1.0km/h로 3시간 57분 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3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사진>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까지다.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지난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지난 2020년에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퇴비판정기부터 시약까지 연구개발 20년 외길 국내 유일 암모니아·이산화탄소 동시 발색반응 키트 색 변화 통해 누구나 쉽게 부숙상태 확인 가축분 퇴비화 검사 의무화 시대 새 대안 ‘주목’ 축산농장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지난해 3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됐다. 가축분뇨법 제13조의2, 시행령 제12조의2, 제17조 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르면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는 배출시설 규모에 따라 1년에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방안이다.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결과 3년 보관의무 위반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배출시설 신고규모 미만 농가나 공동자원화시설 등 위탁처리 농가 등은 부숙도 검사에서 제외된다. 정부에서 발표한 ‘부숙도(腐熟度)’란 퇴비의 원료인 가축분뇨가 퇴비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안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가축분뇨를 발생하고 있는 축산농가는 퇴비부숙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지난 14일 ㈜길소프트(대표 류종길)와 축산통합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대동테크는 TMR사료배합기, 발효배합기 등 농축산용 기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길소프트는 ICT 스마트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길소프트 류종길 대표와 대동테크 김진수 전무· 유연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 축산업 발전을 위해 다짐했다.이 두 기업은 기존 TMR사료배합기에 ICT스마트팜 IOT 컨트롤러 기술을 통한 AI로 발전하여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상호 협력 체결을 계기로 대동테크의 NET 신기술 인증과 각종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길소프트의 축산통합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축산농가 소득향상과 축산업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별 재난지역 이동수리 캠프 설치…임대 지원도 TYM 그룹사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자사 재난 컨트롤타워시스템을 가동하고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피해 고객에게 농기계 무상수리 및 교체 등의 지원책을 실시한다. 현재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동해·강릉 일대 등 지역에 긴급 지원본부를 편성하고 제품 피해 규모와 피해 농가 파악에 힘쓰고 있다. TYM·국제종합기계 제품을 구매해 사용 중인 고객 중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가 수리 가능한 수준일 경우 공임비와 일부 부품에 대한 무상수리로 엔진오일, 필터 무상 교체를 제공한다. 피해 지역 내 긴급 설치된 이동 수리캠프를 통해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트랙터 본체와 작업기를 함께 지원하는 농기계 무상임대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TYM·국제종합기계 제품 구매 시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TYM·국제종합기계 고객이 아니어도 산불 피해 농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는 “산불 피해로 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2월 8~10일 열린 ‘세계 농업 박람회(World Ag Expo 2022)’, 2월 16~19일 진행된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National Farm Machinery Show)’ 등의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사진>에 참가했다.대동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발생 후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을 축소하는 것과 달리 북미시장 지배력 강화의 기회로 보고,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글로벌 카이오티 딜러 대회 등 현지 마케팅을 지속 확대했다. 여기에 그라운드 케어 장비(Ground Care Equipment, 이하 GCE)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최근 2년간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트랙터로는 20마력대 고급형 모델 CX 시리즈, 40~60마력대 보급형 모델 NS 시리즈를 선보였고, 다목적 운반차 K9 모델은 에어컨, 스테레오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이 장착된 고급형과 필수 기능 중심의 경제형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러한 영업 마케팅으로 최근 2년간 북미에서만 트랙터&운반차의 소매 판매량이 연평균 32% 증가하는 등 성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업의 성공은 경영이다’라는 말이 축산인들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축산농장에서 경영의 개념이 들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축산기업들도 이런 인식에 맞춰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남도(대표 하명신)가 강력한 파워 자주식(엔진식) 사료급이기, 승용 사료 청소차, 사각압축베일포장기를 개발 공급에 나선 것이다. 남도는 2010년 조사료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사각압축포장기, 랩핑베일러복합기, 사료급이기, 옥수수 베일러를 국산화했으며, 개발과정에서 터득한 관련된 유압 제어기술, 전자컨트롤 제어기술까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연구개발해 조사료 생산기계 및 설비사업분야, 활용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또한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진행되는 무인화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에 접목되고 있는 센스를 접목하여 묘듈화하기 위한 방안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열악한 국내 축산조사료 장비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며, 또한 수입기계 대체로 인한 원가절감과 한국형 자동화된 시설로 노동력 절감의 목표를 가지고 수출산업으로 전환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