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후변화로 감소하는 꿀벌 먹이원을 확충하고 산주와 양봉농가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 밀원숲 조성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359억 원을 투입해 21개 시군구에 밀원(꿀샘식물)숲 3천825㏊를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밀원숲은 기존 7천433㏊에서 총 1만1천258㏊로 확대된다. 아까시나무 중심에서 벗어나 헛개나무, 쉬나무, 백합나무, 황칠나무, 이나무, 피나무 등 다양한 밀원수를 식재해 채밀 기간을 늘리고 안정적인 꿀벌 먹이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양봉농가는 채밀을 통해, 산주는 임산물 생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복합 소득형 밀원숲’을 확대하고, 밀원수 특화단지 조성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업 완료 시 약 3억8천만 마리의 꿀벌이 이용할 수 있는 먹이원이 추가 확보되고, 벌꿀 생산과 관광 분야에서 146억원의 경제효과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이성기 조합장(순천광양축협)의 모친상=지난 10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 순천 정원장례식장 4층. 발인 13일. 장지는 순천시립추모공원 / 율촌 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관내 양봉 등록농가 199곳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양봉 등록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직접 양봉 농가를 방문해 사육 현황을 자세히 조사하고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사는 ▲양봉산물 생산 지원 보조금(포장재 지원 등) 3년간 미신청 농가 ▲농업경영체 등록 군수와 양봉 등록 군수가 50군 이상 차이 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중점 진행한다. 양봉농가 등록 기준은 토종 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기초통계자료를 확보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내년 양봉산업 육성 지원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주시는 관내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에 총 1억3천400만원(지방비 60%, 자부담 40%)을 투입하여 관내 양봉 등록농가 중 선정된 53개 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는 벌통, 채밀기, 훈연기, 스테인리스 드럼통 등 양봉 사육과 벌꿀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지원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전남본부장] ▲정삼차 조합장(화순축협)의 아들 민우 군=오는 28일 광주 하우스오브드메르에서 신부 박다솔 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개체수 감소에 대응하고 생태계 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꿀샘식물(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로 꿀벌이 급격히 줄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꿀샘식물 분포면적 또한 1970~80년대 47만ha에서 2020년 14만ha로 70% 정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꿀샘식물 공급 기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5년간(2020~2024년) 전국에 연평균 약 3천600ha 규모의 꿀샘식물 숲을 조성했다. 올해부터는 이를 연간 4천ha로 확대해 2029년까지 총 2만ha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번 5개년 계획은 ▲공유림 활용 대단위 꿀샘식물 특화단지 조성 ▲벌채지 연계 전략적 식재 ▲양봉농가 밀집 지역 개화 수종 도입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을 지역 차원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꿀벌 서식 기반을 회복해 양봉산업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병해충 증가로 꿀벌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꿀벌 위기’가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꿀벌의 생리및 생태 ▲곤충의 주요 질병 및 병해충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환경변화와 대응책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꿀벌동물병원 정년기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한 농가들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꿀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에는 관내 양봉농가와 양봉협회 회원 등 다수의 농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꿀벌은 농작물 수분 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후, 농약 사용 증가, 병해충 확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꿀벌의 건강과 개체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양봉농가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양봉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사진)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수정벌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와 농약 사용으로 급격히 줄어든 화분매개곤충 문제를 해결하고, 도내 양봉·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농업 현장에서는 꿀벌을 비롯한 화분매개곤충이 줄어들면서 인공수분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 이에 따른 노동 강도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 ▲수정벌 지원 대상을 시설원예 농가로 규정(안 제4조) ▲수정벌 지원사업 추진 및 예산 지원 근거 마련(안 제5조) ▲도내 양봉농가가 생산한 수정벌이 다른 지역보다 동등하거나 우수할 경우, 도지사가 이를 우선 공급(안 제6조)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기준 의원은 “수정벌은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생태계 균형 유지에도 필수적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에 특화된 신품종 ‘젤리킹’을 한국양봉협회 전남도지회를 통해 도내 25곳 양봉농가에 시범 공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연구 사업인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신품종 보급을 통해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와 양봉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젤리킹’은 2019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신품종으로, 로열젤리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인 10-HDA(10-hydroxy-2-decenoic acid)성분 함량이 높고, 수밀력과 청소 능력 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젤리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벌꿀 생산성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양봉농가의 소득 다변화를 위한 대안으로 로열젤리 생산이 주목받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서귀포 지역단(지역단장 장승하) 관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제사업장 견학 및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서귀포 관내 약 20여명의 조합원들은 제주 양돈산업과 농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 및 청정배합사료공장을 견학을 통해 퇴액비 및 R/O 재이용수 생산 공정 전반을 둘러봤고, 청정배합사료공장 사료 및 액상미생물 생산 현장 견학, 농가 경영 컨설팅에 관한 의견 수렴, 애로사항 청취 등 조합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박계수 조합장(여수축협)의 자녀 진현 군=오는 23일 오후 3시 UCC울산시티컨벤션 그린나래홀에서 신부 김효미 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난 10일 광주 야생양봉원 회의실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광주시지회를 이끌어갈 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인 지회장과 감사 선거에서 현 이천재 지회장<사진>이 단일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감사 선거에서는 송영철·정광명 씨가 각각 무투표로 당선됐다. 선거에 앞서 2023년도 수입, 지출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의결했다. 무투표로 재임에 성공한 이천재 지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지회장을 맡아 광주시지회를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일들을 거울삼아 회원님들의 권익증진은 물론 양봉산업 발전과 좋은 양봉산업 환경조성에 일조하고 명품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회장은 “지난 임기에는 처음으로 지회장직을 맡다 보니 미숙한 업무와 실수도 있었지만, 임기 동안 매년 수십 차례 관계기관을 방문해 양봉산업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공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관계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양봉인들의 단합된 힘과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화합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이천재)는 지난 9일 광주 야생양봉원 회의실에서 ‘양봉산업과 꿀벌 질병 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꿀벌 수의사인 이성민 수의학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을 비롯해 꿀벌의 이해, 질병, 대책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성민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양봉산업의 가치는 양봉산물의 경제적 가치에 한정되어 있으며, 화분매개 기능이 환경과 농업에 미치는 역할과 중요도에 대해서는 충분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산업의 가치가 과소 평가됐다”며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양봉농가에서는 꿀벌의 화분매개를 통한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꿀벌 질병의 특징은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무증상 감염이 많으며, 차단 방역이 쉽지 않고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채밀기, 탈봉기 등 양봉 관련 기구 주기적인 소독과 양봉장 주변 소독, 그리고 양봉장 출입과 타 양봉장 방문 시 반드시 소독을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응애류가 꿀벌 만병의 근원이라는 이 박사는 “응애를 친환경으로 퇴치할 수 있는 친환경 응애 구제제가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