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건전성 기반 내실경영 성과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이 2025년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사진>과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경영성과를 입증했다. 대전축협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 회장으로부터 최우수상 기념패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기를 전달받았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사업 성장성, 직원 역량 강화, 건전성 등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제도다.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의 전 사업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하나로 결집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축협은 수익성 제고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바탕으로 내실 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각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신창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축산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축산신문] 발효음식의 미학, 발효음식의 과학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발효음식이 가져다주는 맛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뜻인 듯 하다. 발효 음식은 곧 건강식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이런 것에 착안해 프리미엄 한우사료 ‘발효 味(미)’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동원팜스는 국내 최초로 발효배합사료를 탄생시켰다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비육 말기까지 건물섭취량 극대화로 프리미엄 한우를 완성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시킨 사료에는 동원팜스의 철학이 들어가 있다. 시장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유일의 기술에 과감한 설비를 투자하는 것이며, 고객과 함께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시장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농장에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 축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구성으로 한우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혁신적인 발효과학 기술을 배합사료에 접목, 유일무이한 발효배합사료를 개발한 만큼 최신식 설비와 HACCP 인증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9일 ‘중동전쟁 대응 농가 지원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필수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강화하는 ‘필수농자재법’ 개정안과 농·어업용 석유류 면세 특례를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구성됐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는 등 에너지 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필수농자재법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업경영체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비료, 사료, 석유류, 농사용 전기 등 필수농자재 구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융자 지원만 가능했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조 방식 지원도 가능해진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면세 특례를 2028년 말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축산신문]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한우사료의 명가답게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감탄한우’가 현장에서 사용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성사료가 ‘감탄한우’를 개발하게 된 기술적 배경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그 기술적 배경은 ▲영양소의 재분배 ▲사료 원료별 메탄지수 적용 ▲메탄저감사료 전문 생산 기술 ▲반추가축 메탄저감 효과 입증이다. 이를 배경으로 한 ‘감탄한우 프로그램’의 4대 목표는 첫째, 소득의 극대화 둘째, 육질의 극대화 셋째, 육량의 극대화 넷째, 효율의 극대화다. 이를 위해 우성사료는 ‘감탄한우’에 대해 모든 공정의 모니터링 및 샘플링 후 각 단계별 메탄저감제 역가를 테스트를 했다는 점이다. 보베어 혼합, 가루원료 샘플링, 펠렛 샘플링, 공정별 온도 체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감탄한우’ 프로그램의 4대 목표인 소득의 극대화를 위해 출하개월 단축과 총사료비 절감, 출하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육질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육질등급 1++50% 이상, 1+이상 80% 이상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육량의 극대화를 위해 28개월령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온라인·배달앱을 통한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를 대거 적발했다. 농관원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대응한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1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이버단속반 450명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배달앱을 사전 모니터링한 뒤,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배달앱이 103곳으로 전체의 86.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곳으로 12.6%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고기 23건, 두부류와 닭고기 각각 12건, 쌀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이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배달앱에는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떡 제조업체가 수입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온라인 거래 특성상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온라인에서도 소비자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6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화를 위한 제1차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기준 재정립은 농업계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나, 그간 목적과 추진 방안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다. 특히 위원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에서도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기준 재정립 요구가 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면서 제도 개선의 시급성이 부각됐다. 김호 위원장은 “현행 농업인 기준은 약 15년 전 마련돼 변화한 농업 현실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실효성 있는 농정 추진을 위한 핵심 기초인 만큼 재정립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목적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제도화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번 TF가 정책 대상 농업인 인정 기준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3농기획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TF의 첫 회의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용석 사무총장이 ‘농업인 기준 재정립의 배경과 목적, 효과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마늘‧양파, 함평군 맥류 재배단지를 각각 방문, 월동 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5일 보은 1지역을 시작으로 6일 보은 2지역, 13일 영동지역, 17일 옥천지역 등 총 4회에 걸쳐 조합 사업설명회(운영공개·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합원의 사업 참여 의식을 높이고 상호 간 정보 교환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결산 보고를 비롯해 신용·지도·경제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주요 수상 및 활동 내역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 창립 이래 가장 높은 목표 대비 163%, 25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100년 축협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호 위원장(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26차 농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돼지 품질 평가 장비 보급 확대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3월 19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돼지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해당 장비를 통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다양한 품질 데이터를 도출,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장비를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3대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올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 장비 설치가 가능한 공간(3m×2m)과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세부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AI 기반 품질 평가 장비를 통해 생산된 다양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