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장 구 교수(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지난 두 편의 기고에서 첫 번째로 전통적 개량의 한계를 넘어 유전체 분석과 AI를 활용한 정밀 육종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두 번째 PRRS, AI 등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가축을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추세와 질병 저항성 동물의 중요성을 살펴봤습니다…
[축산신문] 서 성 원 교수(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들어가며 지난 이야기에 이어 우유 1리터당 생산비를 저감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우유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이상인 비목의 비용을 저감해야 그 노력이 실효성이 있으며, 이러한 비목에는 사…
[축산신문 ] 이 명 헌 수의학박사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세계는 지금 가축전염병과 끝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상황을 개선할 만한 대책이 마땅치 않아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특히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은 질병특성상 인…
[축산신문] 김 현 진 박사(건국대학교 사료영양학) 한우 고급육 사육의 경쟁력을 논하면서 마블링이 높은 소고기에 대한 논거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가능성, 수익성, 신규진입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특히,…
[축산신문] 권 형 욱 교수 (국립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최근 우리 양봉산업은 분명한 전환점에 서 있다. 반복되는 꿀벌 폐사와 이상기후, 응애와 바이러2스성 질병, 밀원 감소, 생산비 상승, 수입 꿀 증가, 소비자 신뢰 약화는 더 이상 일시적 문제가 아니다. 이는 개별 농가의 어려움을 넘어 국내 양봉산업의…
[축산신문] 김 충 현 교수(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면서 탈옥하는 주인공을 응원한 적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쇼생크가 같은 처지의 동료 수감자들과 함께 저녁노을을 보며 맥주를 마시던 순간이었다. 그 장면에서 나는 상황과 처지를 뛰어넘은 시간이 주는 자유에 대…
[축산신문] 달러 대비 원화의 월평균 환율이 2022년 후반 1천300원을 넘어선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2024년 말에는 1천400원을 넘겼다. 2025년 중반 1천4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후반에는 다시 1천400원을 돌파했다. 환율의 상승세는 계속되어 올…
[축산신문] 우리 축산농가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어떤 유형의 혁신에도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사회변화의 미시적 과정’으로 접근한 ‘혁신의 확산(Diffusion of Innovations)’의 저자 Everett M. Rogers(1931-2004)의 혁신 확산 이론과 실제 한국…
[축산신문] 지난 기고에서 ‘경험의 육종’에서 ‘데이터와 유전자의 정밀 육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시점에서 여러 정밀 육종 동향 중 가장 핵심적인 영역인 ‘질병’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지난 겨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FMD), 조류인플루엔자…
[축산신문] 를 이어가려 한다. 여기서 생산비란 목장에서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된 비용을 목장에서 생산한 유량으로 나눈 값, 즉 우유 1리터당 생산비를 말한다. 필자가 지금부터 얼마간 이어갈 이야기는 우유 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들에 관한 것이며, 그 대상은 절감 노…
[축산신문] 최근 몇 년간 한우 거세우의 성장과 출하성적 변화를 보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사양 방식의 큰 틀을 벗어나야 한다는 고민과 숙제를 안고 있다. 2015년 이후 도체중 400kg 이상 한우 거세우의 평균 출하성적은 도체중 10.5% 상승한 490kg, 등심 단면적 8.6% 상승한 102.1cm2,…
[축산신문] 지난 2011년 애플이 스마트폰기반 음성인식 프로그램 ‘시리(Siri)’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서비스는 본격적인 상용화시대를 맞게 되었고 그 이후 불과 10여년이 지난 오늘에는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필수적인 사회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의분야에도 이미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