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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농협중앙회장의 선출방식이 현 대의원 간선제에서 조합장 직선제로 전환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현행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의 선출방식을 조합장 직선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농협법개정안’을 ...
요즘 우리 축산업계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적어도 외양상으로는 태평성대(太平聖代)이며 천하태평이다. 업종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축산물시세가 그런대로 받쳐 주고 걱정했던 구제역이나 AI도 종식되어서일까.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로 시름하는 일선현장을 제외하면 조용하다. 태 ...
우리 축산업에 대한 안티와 편견을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티와 편견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확산시키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축산의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인식 때문이다.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이 땅에서 축산은 교과서적 의미로만 존재했을 뿐 ...
농협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촌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달 말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발표하고, 새 정부의 지속 성장이 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범농협 ...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내산 우유와 치즈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17년 우유의 날&치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 주최로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
AI 방역, 평시수준으로 조정 하루만인 2일 제주서 의심신고 현재 제주·군산·파주·양산·기장 등 5개 시군 6농가서 양성판정 역학조사 결과 AI 진원지, 군산의 한 종계농장으로 드러나 폐사 사실 숨긴 채 오골계 총 3천600마리 해당 지역별 유통 방역당국 가금류 3만수 ...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위원장 김성진 제주양돈조합장·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이하 협의회)의 ‘고성리 양돈냄새저감 시범사업 성과 최종 발표회’ 가 열린 지난달 25일 제주양돈조합 대회의실. 행사가 끝날 무렵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최고 어른격인 이 지역 노 ...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연구소 한우의 올해 첫 방목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소장 권응기)는 지난 1일 한우 300여 마리를 방목했다. 방목기간은 10월 말까지 150일 정도이며, 200ha의 초지를 50개로 나눠 평균 6ha에서 3~4일씩 ...
농식품부 내 ‘국’ 단위 축산방역 조직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제역·고병원성AI 발생에 따른 피해가 워낙 큰 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축산방역 조직 강화를 내걸었기 때문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격인 국 ...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 공급체계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먹거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법인 ‘국가식품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김영춘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산 진구갑·사진)은 국회에서 ‘국가 ...
축산발전기금이 기금운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축산발전기금사무국은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기금운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기금운용평가단은 우리나라 64개 기금에 대해 격년제(1조원 이상은 매년)로 기금운용평가를 실시한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내산 우유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유자조금은 지난달 31일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라는 주제로 우유 인식개선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낙농가, 유 ...
세계 낙농·유업인의 축제인 세계우유의 날에 맞춰 제 8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1일 The-K 서울호텔에서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을 열고 각 분야별 5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낙농과학기술 부문 배인휴 교 ...
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회장 최명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7 코리아 홀스타인 스프링쇼’<사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2리 고수부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개량동호회 회원 50여 명이 100여 두의 ...
한우협회에서 추진하는 직거래 유통 사업이 최근 들어 이용농가들이 감소하고 있다. 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해 1월부터 출하예약제 등으로 인해 적기 출하가 어려운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직거래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약 3천두의 한우가 협회의 직거래 유 ...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의 말이다. 지금의 한우산업을 보면서 왜 하필 순망치한이 떠올랐을까? 불과 몇 년 전 공급과잉에 대한 대책으로 폐업보상금을 주면서까지 번식 농가를 줄여나갔다. 당시에도 번식농가의 폐업이 곧 한우산업에 악영향을 끼치게 ...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한 한우업계가 새정부에 바라는 가장 큰 기대는 ‘청탁금지법 개정’이다.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농민단체장과의 면담에서 ‘청탁금지법 개정’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바도 있고, 최근 국정자문위원회에서 개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
전북 고창이 한우번식기반 유지 및 개량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고창군은 그동안 등록 및 선형심사, 수정란이식, 우량정액 공급 등 개량사업을 전개해 우량 송아지 기반을 구축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기반으로 한우산업 활성화 및 브 ...
경북 축산기술연구소가 한우고급육 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한방생균제를 개발했다. 경북축산기술연구소는 봉화군과 함께 봉화 한약우 브랜드육 개발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한우육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한방생균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한방생균제에는 당귀, 백출, 황기 등 ...
축산물의 위생과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도축장의 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건폐율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도축업계에 따르면 도축장의 경우 대부분 생산녹지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있음에 따라 건폐율 20%를 적용받고 있다는 것이다. 생산녹지지역은 주로 농업적인 생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