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은 지난 1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9기 결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번 총회는 인천 강화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2025년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년 대비 7억5천만원 감소한 12억3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9천260억2천500만원, 대출금은 8천978억2천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27억800만원, 판매사업 147억1천800만원, 마트사업 56억6천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65억4천만원의 신용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3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금리·환율·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역시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최근 축산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는 늘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조합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방희력)은 지난 6일 안중 유통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 결산보고를 통해 신용사업 규모는 3조2천898억원으로, 이 가운데 예수금 1조7천342억원, 대출금 1조5천555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제사업은 1천279억5천9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해 총 사업량은 3조4천2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조합원 대상 교육지원사업비로 61억2천700만원을 집행해 113.27%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37억1천만원과 전기 이월금 9억1천745만원을 합한 46억2천734만원 가운데 22억6천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방희력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이 조합 성장의 큰 힘이 됐다”며 “가축질병이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는 등 축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축협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은 횡성축협한우의 홍보·판매 활동을 강화해 홍콩에 이어 중동(두바이)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전이용 사육 노하우가 횡성한우의 명맥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지난해 총사업물량이 전년 대비 88억7천100만원 감소한 427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돼 5.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수금은 3.35%, 경제사업물량은 5.85% 각각 감소했다. 손익 측면에서는 매출 감소와 매출원가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억4천400만원 감소세를 보였다. 엄 조합장은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과 수익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을 조합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제천단양축협(조합장 유도식)은 지난 6일 제천 그랜드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에 따른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유도식 조합장은 지난 한 해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 각종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자산이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조합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축산농가와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축협은 9억5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며 출자배당 3억7천400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선거 결과 신임 상임이사에는 김선구 전 상무가 선출됐으며, 비상임이사에는 제천 이남길·신호섭·조명국·함인영·김동소·이창윤 씨, 단양 조광희·이삼준 씨가, 비상임감사에는 강석동·김은섭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46기 정기대의원회(정기총회)를 열고, 박근수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신용사업 9천192억원, 경제사업 2천796억원의 사업 물량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30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8억7천373만원, 이용고배당금 10억2천423만원 등 총 18억9천796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본바듬 OEM 사료의 홍보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저렴한 사료 공급에 주력,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축산물유통센터는 자체 가공 5만8천87두를 포함해 총 64만4천359두를 도축하며 조합 경제사업 발전을 견인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식도 열려 종합사업 부문 도기정 조합원과 지도과 박영준 직원을 비롯해 사업 부문별 우수 조합원과 사무소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이어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대손충당금 3억원을 추가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6억2천59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총 3억812만원을 현금 배당했으며, 특히 하나로마트와 금융사업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인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배당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동조합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조합원 복지와 영농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전년 대비 4천300만원 증액한 8억3천7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지난 한 해 강도 높은 경영 평가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는 과감히 절감하는 대신 조합원을 위한 실익 지원과 복지 예산은 확대 집행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서천축협은 2026년에도 능동적인 경영 대응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건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축산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5일 본점 상생관에서 제6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상국 조합장은 “지난해 사료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며 “올해에도 사료비의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동조합 본연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교육지원사업비 비중을 높이고, 사료비 인하와 조합사업 전이용 농가에 대한 폭넓은 배당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순정축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시된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이준호·권대환·강병준·김선옥·박종길·권동혁·최순구·한요희·황홍규 씨가 당선됐으며, 사외이사에는 방현주 씨가 선출됐다. 순정축협은 2025년도 이익잉여금 30억4천800만원 가운데 출자배당 4억2천200만원, 이용고배당 11억원, 법정적립금 등 총 15억2천500만원을 처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5일 조합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건전 결산에 적극 참여해 준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선 조합장으로 취임하며 약속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을 최우선에 두는 운영 원칙을 지켜 건전하고 안정된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사업 역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자기자본 확충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각종 가축 전염병이 축산농가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지리산낙협은 9억1천789만원의 미처분잉여금에 대해 출자배당 4억4천902만원(배당률 4.20%), 이용고배당 7천만원을 배당하고, 차기이월금 1억9천150만원을 계상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에서는 김병우 현 상임이사와 정원석 현 사외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종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축산인들에게 매우 고단한 한 해였지만, 우리 축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실 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진도축협은 섬유질사료공장을 완공해 고품질 섬유질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남땅끝한우’ 브랜드를 서울 소재 농협유통에 입점시키는 등 판로 확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당기순이익 16억5천400만원(법인세 차감 전)을 달성하고, 조합 총자산 3천472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 성과를 이어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5일 본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술·자금·자재 등 각종 정보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연체 관리와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칠곡축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15억8천만원의 예산을 집행, 축산 컨설팅 확대와 영농기자재 무상 지원, 선제적 방역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김용보 씨가 사외이사에, 김진 씨가 비상임감사에, 전세우 씨가 상임감사에 각각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군위축협은 신용사업 부문에서 예수금 2천494억8천9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대출금은 정책자금을 포함해 2천832억9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연체채권 감축과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연체비율 1.24%를 기록했으며, 2011년 이후 15년 연속 ‘클린뱅크’를 유지해 전국 농·축협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목표손익율 142%이상 달성해 계획대비 7억4천만원 증가한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해 준 결과 목표 손익률을 142%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축협은 2026년 TMF 사양시험장 운영 성과에 따라 한우 사양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양축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소비 기반 붕괴, 장기화된 원유 수급불균형, 재고 부담까지 겹치면서 한국 낙농산업은 구조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언급되는 해법이 바로 ‘수출 확대’다. 한국산 유제품 수출은 과연 침체된 국내 낙농·유가공 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산 유제품 수출 현황을 짚어보고, 현실적인 가능성을 점검해보았다. 중국·조제분유 편중 구조…수출 성장 한계 노출 높은 원유 생산비·비관세 장벽…수출 경쟁력 약화 아세안 성장세 뚜렷…품목·브랜드 전략 재정비를 ▲조제분유 중심의 제한적 수출 구조 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한국산 유제품 수출액 규모는 2010년 이후 1억5천~1억7천 달러를 오가고 있으며, 오히려 최근 3년간은 1억5천 달러를 밑도는 수준을 약보합세를 유지하면서 한국산 유제품 수출은 양적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는 수출 구조가 특정 국가와 품목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히고 있다. 한국산 유제품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전체 수출액은 1억4천929만 달러로 국가별로는 중국이 4천57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