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정부가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방역 책임을 강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정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2026년 1월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7월 공포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가 방역관리계획을 수립·이행하지 않거나 계약사육농가에 대한 방역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부과하는 과태료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그동안 법률상 과태료 부과 근거는 있었으나, 세부 금액과 적용 기준은 시행령에 마련되지 않아 현장 집행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가금 계열화사업자의 방역관리계획 승인 및 이행 여부 점검과 이행 명령 권한을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게 위임하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현장 점검과 행정 조치가 보다 명확한 법적 기반 위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검역관리인 자격 취득 요건도 명확히 했다. 기존에는 관련 전문 분야 학력 취득 이후의 방역 업무 경력만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학력 취득 전 방역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이규천 태화한우농장 대표가 지난 5일 울주군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이규천 대표와 이순걸 울주군수,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남희 사무처장, 이민선 나눔기획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이규천 대표가 지난해 10월 출판한 저서 ‘명품 한우 만들기’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과 도움을 다시 이웃과 나누는 것이 제 몫이라 생각했다”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축산 명인으로서 현업에 종사하는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규천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가 최근 기후변화로 양봉산물 생산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37억원 규모의 ‘2026년 양봉산업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 실종과 꿀샘식물(밀원수) 감소가 이어지며 도내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사육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자동탈봉기를 비롯해 전기가온기, 채밀기, 리프트, 벌통운반카트 등 기자재 장비 7종과 나무 벌통·EPP 벌통 3종 등 현장 수요도가 높은 품목 총 12종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벌통운반카트와 벌꿀 소분기, 사료용해기 3종을 신설 지원해 양봉산업의 현대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말벌 피해 예방을 위해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말벌 포획기와 퇴치장비 등 367대를 보급해 꿀벌 폐사를 줄일 방침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위축된 양봉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양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농산업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곽기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김민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안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박은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최윤석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이남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이영구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김성구 <과장급 파견> ▲지방시대위원회 농어촌활력과장 이상훈 <과장급 직위 승진>▲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지도과장 최은철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이승욱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연구기획부장 이원형 (2월 19일자) <과장급 인사교류>▲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양창열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박홍현 (2월 20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윤동진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10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이화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문홍길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를 기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밤 주산지인 충남 공주시가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지난 4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일부터 8일까지 장장 5일간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축제에 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배진희)가 밤산업 박람회장에 양봉산물 홍보 부스<사진>를 운영하고, 밤나무에서 채취되는 밤꿀을 비롯해 아까시꿀, 야생화꿀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박근호 양봉협회장, 임청수 세종시지회장, 김동열 충남도지회장과 도지회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밤나무에서 생산되는 밤꿀에는 기능성 물질인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철분·미네랄 함량이 비교적 높아 빈혈 예방이나 혈액순환 관리와 피로 누적이나 노화 관리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국산 밤꿀에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62.2% 억제하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확
▲김인중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10일 계산원, 이화영아원, 나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나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 위문 활동을 펼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1일 전북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 행사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께 합천군 용주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관리동 42.23㎡가 소실됐으며, 톱밥 15톤과 곤포사일리지 13.5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로 9천942만9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13일 01시 5분께 합천군 가야면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1개 동(600.84㎡)을 전소시키고, 돼지 772두(모돈 72두, 자돈 700두)를 소실한 뒤 02시 39분께 진화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로 약 3억3천459만8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