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바나나 하얀 속살 본질 집중 브랜드 철학 패키지 디자인 매일유업(공동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의 대표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디자인 산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2011년부터 국내외 수많은 디자이너와 기업, 지자체의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해 온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패키지의 심미성을 넘어, 20년 가까이 지켜온 브랜드의 뚝심 있는 철학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구현됐음을 국제적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 깊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약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일관되게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해 왔다. 다수의 제품이 바나나의 겉면인 ‘노란색 이미지’에 집중해온 것과 달리 매일유업은 우리가 실제로 먹는 바나나의 속살은 하얗다는 점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착안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제품 개발 원칙으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529명 신규 수의사가 탄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1월 16일 경기 안양에 있는 안양공고에서 제70회 수의사국가시험을 실시했다. 1월 22일에는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국내 수의과대학 출신자 522명, 외국대학 출신자 26명 등 총 548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이중 541명이 응시했다. 시험결과, 응시생 541명 중 529명이 합격해 97.8%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290.8점(350점 만점)이었다. 연도별 합격률은 2021년 97.4%, 2022년 95.2%, 2023년 96.6%, 2024년 96.8%, 2025년 96.9% 등이다. 수의사국가시험에는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외국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와 그 나라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총 4개 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350점 만점)가 출제된다. 총점 60%(210점) 이상과 과목별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기준을 충족한다. 강순례 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은 “1월 중 결격사유 등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인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승진) ▲백남진 과장 (1월 14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권동일 대표(바이오라인)의 장녀 권미소 양=오는 2월 7일(토) 오후 12시 서울 송파에 있는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준영 군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과장 이재욱)는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물 가공업소와 식육 포장처리업체, 축산물 판매업소 등 도내 290곳이 대상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도는 선물용과 제수용 수요가 늘어나는 식육과 포장육, 햄 세트 등 축산물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육·포장육·식육가공품 5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부정 축산물 유통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를 비롯해 화농·이물 등 이상 부위 제거 및 폐기 여부,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 여부, 포장육 및 선물세트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원장 김대철)은 축산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국비 사업 4건을 확보하고, 총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연구 개발된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기술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산생명연구원은 도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지속적으로 국비 절충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년 대비 2개 사업, 2천만원이 늘어난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한우 농가 중심으로 추진됐던 사업 범위를 올해는 한우뿐만 아니라 젖소와 양돈 농가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축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안정 생산 기술 ▲환경친화형 기술 ▲피해예방 기술 ▲첨단적용 기술 등 4개 분야 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소 특이향 함유 방항제 활용 암소 번식장애 개선 △돈사 냄새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보급 △국내개발 케토시스 회복 및 예방 기술 △인공지능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시스템 보급 등이며, 향후 사업에 참여할 14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는 사업신청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매년 어김없이 들려오는 뉴스가 있다면 바로 가축 전염병 발생 소식일 것이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은 이미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의 가축 방역 기술 수준은 세계적으로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정부는 이미 2013년부터 첨단 ICT와 AI를 접목한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Korea Animal Health Integrated System)’을 구축해 예방·예찰·진단·통제·사후관리까지 가축 방역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며, 질병 확산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되풀이되는 방역 이슈는 여전하다. 기술은 진보했는데, 왜 여전히 현장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나? 발전한 백신 기술, 현장에서 외면 받는 기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가축 방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실 농가에서 백신 접종만 철저히 이행해도 가축 질병의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이미 국내외 백신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바이러스 자체를 약독화해 사용하던 1세대 백신
Q. 거세우의 비타민A 제한에 관한 질문입니다. 15~24개월령에 비타민A의 제한으로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양관리가 고급육 생산에 매우 중요한 기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합사료는 비육우의 사고 우려로 비타민A를 제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TMF사료와 배합사료의 고급육 성적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합사료 급이를 해도 효과적으로 비타민A를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비타민A가 간에 저장되지 못하게 방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는 농협사료에 비타민A가 제한된 사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고급육 생산에 있어서 비타민A 조절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기술입니다.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케로틴도 고려해야 하고 사료가공 및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고 한우 개체에 따라 결핍 농도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비육 전기 비타민 농도를 낮추고 비육 후기에 다시 보충해주는 방법이 결핍에 의한 문제점과 육질, 육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열, 산소, 발효에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 배합사료 급여 보다는 발효 공정을 거치는 TMF 급여가 용이합니다
이학교 교수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과 한우는 한국인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는 독보적인 식재료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 한우산업은 지속 가능한 소비 환경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소비자는 한우의 뛰어난 품질을 신뢰하면서도 고물가 시대에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체계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산 농가는 급등하는 사료비 등 생산 원가 부담 속에서 적정한 수익성을 보장받아 생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수급과 유통의 균형 잡힌 발전은 한우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과제이며, 특히 가공과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지역에 내재화하여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2026년 시행 예정인 ‘한우법’은 이러한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강력한 법적 토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법안은 한우산업의 탄소중립 기반 전환을 전제로 하며, 특히 소규모 한우농가를 보호하고 지역의 인구소멸을 막는 방파제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이제는 법적 제도화를 동력으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공적인 혁신 사례들을 기반으로
이 기 환 축우PM 이지팜스 마케팅실 2025년 한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거세 지육단가는 전년 대비 109% 수준으로 상승했고, 2026년 상반기까지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흐름을 그대로 수익으로 연결하는 농가와 그렇지 못한 농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같은 시세를 받아도 도체중과 육질등급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은 단순히 마릿수를 채우는 것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키워내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생산비 구조를 보면 이 상황이 더 선명해진다.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우 거세우 예상 생산비는 두당 926만 원이다. 이 중 가축비(송아지 구입비)가 401만 원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한다. 이지팜스 축산연구소 분석에서도 2026년에는 가축비가 428만 원까지 상승하고, 전체 생산비는 95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같은 400만 원짜리 송아지도 키우기에 따라 1++ 등급이 될 수도 있고, 1+ 등급에 머물 수도 있다. 비싸게 사 온 송아지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2026년은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해다.
[축산신문]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미래 성장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올해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원팀’ 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우성은 최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공유했다. 또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경영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오는 2028년 창립 60주년에 대비한 기반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완성키로 했다. 이번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국내 경제 및 축산 환경 전망도 공유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전사 협업을 기반으로 한 ‘원팀(One Team)’ 경영을 강조하며 조직 간 시너지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성은 사료사업을 중심으로 기반사업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사업과 축산 밸류체인 확장 등 미래 성장 엔진의 단계적 가시화를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품질 경쟁력 고도화와 WOS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행 중심 조직문화
[축산신문]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이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지난 8일 ‘WCC 2026(우성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업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를 선포하며 연간 108만 톤 판매 달성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대내외적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성은 지난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 전체 배합사료 생산량이 약 1.3% 감소한 가운데서도 우성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런 성장의 여세를 몰아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본부별 사업 분석 및 2026년 전략 발표 ▲우수 사원 및 대리점 시상 ▲화합의 장을 열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우성 임직원과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도전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 ‘One Pulse, One Force’는 우성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박동으로 움직여 하나의 거대한 힘을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전사적 결속과 실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