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대표 강석진)는 지난 5일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는 전현직 임직원, 가족, 회사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향후 계획‧비전 공유 등이 진행됐다. 강석진 대표는 “연구 개발과 품질 관리에 더욱 매진, 세계 시장에서 맹활약하는 우진비앤지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서상원)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23년 킥오프 미팅을 갖고, 새해 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미팅에서는 외부강사를 통한 마인드셋(Mind-set) 코칭 강좌와 더불어 2023년 히프라의 도전과 변화, 그리고 직원 개인의 가치 창출 각오 등을 공유했다. 특히 히프라는 올해 3월 말 ‘히프라 유니버시티(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고객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스마트 접종장비 ‘히프라더믹 3.0’ 등 제품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상원 한국사업부문장은 "일상 행복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 히프라 사명"이라며 2023년 고객 신뢰구축과 서비스 향상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정부, 자칫 규제 우려…“업계 의견 반영, 적극 검토할 것” 동물용의료기기에 GMP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 일각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인체용의료기기, 동물용의약품과 달리 동물용의료기기에는 아직 GMP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으로부터 동물용의료기기 품질관리에 허점이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수출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오진식 메디안디노스틱 대표는 “동물용의료기기 중국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동물용의료기기 GMP 제도가 없다는 이유로 발목이 잡혔다. 원하는 업체에 한해, 동물용의료기기 GMP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은 수출잠재력이 크다. 글로벌 경쟁력도 높다. GMP 도입 뿐 아니라 R&D 지원 등을 통해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적극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업체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다. 게다가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에는 영세업체가 많다. GMP 도입이 자칫 시설투자, 운용비 등에서 규제가 될 수 있다. 신중해야 한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비틀기만 하면 섞여…써코·마이코백신 ‘따로 또 같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지난해 5월 내놓은 ‘트위스트팩(TwistPak)’은 편의성과 유연성을 특징으로 하는 양돈백신 혼합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써코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와 마이코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를 빠르고 쉽게 혼합할 수 있다. ‘트위스트팩’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산업 디자인 개발사인 DESIGNquadrat가 공동 개발한 특허기술이다. 각 백신 용기 바닥에 독창적이고 위생적인 잠금 방식(인터록)을 적용해 간단히 비트는 동작(트위스트)으로 두 용기를 연결한다. 이렇게 결합된 백신병은 연속주사기 등 백신접종기기와 호환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갖췄다. 다양한 장점을 인정받아 2021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 상을 수상했다. 트위스트팩을 이용하면 혼합 과정이 단순화되는 것은 물론, 백신을 ‘따로 또 같이’ 농장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즉석 혼합으로 백신 품질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게 한다. 효능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적극적인 회원 참여 당부...진료권‧권익증진 매진할 것 허주형 현 대한수의사회장이 앞으로 3년간 대한수의사회를 더 이끌게 됐다. 허 회장은 지난 13일 치러진 제27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에서 최영민 후보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총 7천67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결과, 기호 1번 최영민 후보는 2천594표(득표율 48.2%), 기호 2번 허주형 후보는 2천793표(득표율 51.8%)를 얻었다. 무효는 3표, 기권은 2천289표였다. 두 후보자간 표 차이는 불과 199표. 박빙승부였다. 허 회장 새 임기는 3년이다. 선거에서 승리한 허 회장은 ‘대한민국 수의사, 허주형이 지킵니다’라는 든든함을 내세워 유권자 표심을 잡았다. 특히 공중방역수의사 업무조정비 전체 인상, 회지 개선, 산하단체 법인화 완성, 수의사대상 신설 등 전 임기동안 왕성한 활동을 강조했다. 이번 선거 공약으로는 농장동물진료권쟁취특위 활동 강화, 관납광견병백신 인상, 거점농장동물병원 설치, 수의사 의료인력공단 설치, 정부 내 동물의료전댬조직 일원화 추진, 공직수의사 처우개선 등을 내걸었다. 허 회장은
파주 양돈장에 설치된 엔퓨텍 ‘지하 매립형 폐사축 보관시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편의성에 공간효율 우수성까지 '냄새 유발도 막아' 엔퓨텍(대표 이화용)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지하 매립형 폐사축 보관시설’이 다양한 장점에 힘입어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퓨텍에 따르면 이 폐사축 보관 시설은 경기 파주 양돈장에 설치되는 등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 시설은 지하용 콘크리트 틀, 스테인리스 수거함, 냉각기, 자동개폐시설, 고압세척 소독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컨테이너형과 달리 지하 바닥 매립형이다. 이에 따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미관상 보기에도 좋다. 아울러 문이 넓어 지게차를 통해 폐사축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특히 농장 바깥에서 보관함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만큼, 교차오염 우려가 없다. 이에 더해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다. 엔퓨텍은 “폐사축은 주요 질병 전파 요인 중 하나다. 편의성 뿐 아니라 방역, 냄새저감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지하 매립형 폐사축 보관시설’ 인기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버박코리아(대표 서흔수)는 지난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갖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과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미팅에서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성과자, 10년 장기근속자, 신입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버박코리아는 글로벌 동물약품 회사로서 새해에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서흔수 대표는 ‘Employee engagement’를 강조하며 전 임직원이 단합해 활기넘치는 버박코리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인체·동물 겸용약품 각각 전문 영역…품목허가 간소화 반대” 한 목소리 동물약품 수출에 탄력을 붙여줄 R&D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아울러 인체약품과 동물약품은 엄연히 다른 영토인 만큼, 허가요건을 엄격히 분리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10일 분당에 있는 서머셋센트럴분당호텔에서 2023년 제1차 자문위원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고, 현안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동물약품 수출이 지속 성장세다. 최근 7년간(2015~2021년) 연평균 증가율이 9.75%에 달한다. 2021년에는 3억7천1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나름 선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는 업계 노력 뿐 아니라 정부 지원 힘이 컸다. 정부에서는 2013년 이후 시설 신축·개보수(융자), GMP 컨설팅(보조), 해외전시회 참가(보조), 수출 혁신품목 육성(보조), 수출업체 운영지원(융자) 등을 통해 동물약품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안사항으로 협회는 “인체약품 회사들이 중복투자 해소, 수출증대, 수입대체 등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만난' 분해 영양·소화 흡수 개선…30여개국 수출 친환경축산 실현…고곡가 시대 든든한 농가 도우미 씨티씨바이오(대표 이민구)가 내놓고 있는 ‘씨티씨자임’은 사료용 소화효소제다. ‘씨티씨자임’은 2006년 출시 이후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폭발적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대표 사료용 효소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국,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비결은 과학적 작용기전에 있다. ‘‘씨티씨자임’은 사료 속에 들어있는 항영양인자인 만난(mannan)을 분해해 영양·소화 흡수를 돕는다. 또한 장내미생물을 건강하게 만들고, 장관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이를 통해 사료이용성이 높아지고, 가축성장이 촉진된다. 분변 발생량은 감소한다. 농장 입장에서는 확실한 사료비 절감 솔루션이다. 사료 원재료비를 줄여줄 뿐 아니라 팜박, 야자박, 주정박 등 경제성이 높은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씨티씨자임’ 효과는 수많은 실험과 현장적용을 통해 확고히 입증됐다. 사료 내 조단백질·아미노산 이용성 향상, 영양소 소화율·에너지 대사율 개선, 기능성 물질 제공 등이 확인됐다. 아울러 증체 등 생산성 향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오는 5월 말일까지 검역본부를 더 이끌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박봉균 검역본부장 임기를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냈다. 이에 따라 박 본부장은 지난 2016년 2월 1일 제3대 검역본부장에 취임한 이후 7년 4개월간 검역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최장수 검역본부장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직급상향 가능...처우개선 추진도 “고질적인 가축방역관 인력난을 풀 수 있을까.” 가축방역관, 국립병원 의사 등 구조적으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직위의 인력충원을 촉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채용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채용 활성화 대책’을 지난 5일 발표했다. 대책에서는 ‘경력경쟁채용(이하 경채)’ 규정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소속 장관이 각각 직무 특성과 채용 여건에 맞게 충원할 수 있도록 경채 시 임용 부처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격증을 응시요건으로 하는 경채의 경우, 앞으로는 소속 장관이 자격증별 임용직급이나 필요경력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수의사 면허 소지자를 5급에 임용하려면 7년 이상, 6급은 3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을 요구했고, 임용 부처는 이를 따라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정 분야 공무원 충원이 어려울 때, 임용직급을 상향해 관련 종사자 지원 유인을 높이거나 필요경력을 단축하는 등 탄력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상시채용’ 제도도 활성화된다. 상시채용 제도는 결원이 반복되는 직위의 경채에 대해 그 채용 공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수입대체·수출 기대....사용 간편·안전 "소독시간 단축' 에이피에스(대표 진남섭)는 자체 개발한 ‘이산화염소 훈증 소독키트 제조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2년도 하반기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인증번호23-129)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매우 간편하고 안전하다. 이산화염소 기체를 발생시켜서 밀폐된 공간을 소독하는 방법과 이를 이용한 이산화염소 훈증 소독키트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진남섭 대표가 직접 개발한 100% 순수 국내 기술이다. 2021년도에 대한민국 특허 등록(제10-2306864호)을 완료했고, 미국·EU·일본·중국 등에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에이피에스는 이 기술을 적용해 가축 질병 방역용 훈증 소독제 ‘케이씨디’를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제조 품목허가(허가번호 제156-59호)를 받았다.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을 완료하는 등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케이씨디’는 불을 붙여 사용하는 기존 수입 훈증 소독제와는 달리 화학반응을 통해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화재 위험이 없고 소독과정에서 분진과 재가 발생하지 않는다. 유효성분인 이산화염소는 세균,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