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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내년도 경영·홍보 마케팅 전략 모색

가야육종, 사업계획 수립 임직원 워크숍

[축산신문 ■사천=권재만 기자]


가야육종(주)(대표 최영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18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사천시 소재 그랜드 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사업장의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사업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사업추진이 미진한 부분에 대한 원인분석과 향후 대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2018년 사업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함께 사업 투자항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특히, 연구사업 확대를 통해 한돈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가야육종은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앞으로 가야육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영렬 대표는 “가야육종의 본질적 가치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증대를 위해 육종개량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능력의 종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한돈농가와 가야육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현장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야육종과 조합원간의 상호협력 기반 강화와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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