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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쇠고기·돼지고기 수입량 모두 감소

식약처 통계 결과 각각 13%·4.3%↓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돼지고기 2월 수입량도 4만톤에 육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 수입통계에 따르면 2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8천562톤으로 전월 4만275톤 대비 4.3% 감소했다. 전년 3만6천67톤과 비교하면 6.9%가 증가한 양이다.
삼겹살은 1만3천893톤으로 독일로부터 5천954톤, 칠레 1천294톤, 스페인 1천367톤이 수입됐다. 앞다리는 1만8천490톤으로 전달에 비해 7.4%가 증가했다. 미국산은 1만3천530톤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스페인이 1천363톤을 수입했다.
쇠고기 수입량은 2만6천991톤이 수입돼 전월 대비 13.3% 감소했다. 부위별로는 등심이 2천270톤, 목심은 3천55톤이 수입돼 각각 17.0%, 3.8%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은 1만4천917톤으로 전월 1만5천679톤 대비 4.8% 감소했으며, 호주산은 9천552톤이 수입돼 전월 1만3천22톤과 비교해 26.6% 감소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