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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고품질 돈육 공급…수입육과 차별화

양돈협회, ‘조선갈빗집’ 국산판매인증점 현판식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소재 조선갈빗집(대표 송예숙)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과 강정원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양돈인과 아산시청 남상필 축산과장, 소비자시민모임 신미자 천안아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올해 3번째로 열린 이날 현판식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은 “국산돼지고기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입돈육과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은 정직하면서도 고품질의 국산돼지고기만을 판매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으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선갈빗집 송예숙 대표도 “생산자단체의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 마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국산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돈협회는 매년 약 200개소씩 인증점을 늘려 오는 2012년에는 전국 1천20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해에 신규로 200개소를 인증, 지금까지 국산돼지고기 판매점을 인증받은 곳은 모두 390개소에 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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