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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액란 등급표시…소비자 신뢰줘야

품평원, 가공용 계란 등급판정 활성화 협의회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1일 가공용 계란 등급판정 활성화를 위해 관련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업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등급판정 받은 살균액란에 대한 품질등급을 제시해 구매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현재 5개 업체(가농바이오, 삼영후레쉬, 한국양계농협, 조인, 풍림푸드)에서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이용한 액란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로 학교나 기업체 등 단체급식소를 통해 주로 유통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의 한 관계자는 “기존에는 집하장에서 액란 제조용 원료란을 등급판정 후 이동하기 때문에 액란 제조 시 비용 단가 상승 요인이 돼 활성화의 저해요인이 되는 만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식용란 등급판정 기준과 가공용 계란(훈제란, 삶은 계란 등) 등급판정 기준을 별도 설정, 가공용 계란의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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