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세계에서 인정한 국내산 육가공품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뤘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지난 19일 방배웨딩문화원에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78개 출품 제품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4개 햄, 생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에 대해 평가했다. 오른쪽부터 이상수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윤봉중 본지회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정구용 한국축산식품학회장,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 장원경 국립축산과학원장, 정승희 지오푸드텍연구소 박사, 김연숙 소비생활연구원 이사가 소시지 관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