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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손질시 위생 철저·충분히 익혀야

식약처, 식중독 주의 당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여름에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삼계탕을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위생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삼계탕의 주원료인 닭고기는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캠필로박터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은 8건으로 전제 식중독 발생 건수(266건)의 3%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건당 환자수는 79.8명으로 평균 식중독 발생 건당 환자수(22.7명)대비 3배 높은 수준인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손질할 때에는 반드시 1회용 장갑을 착용하며, 손질 후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다른 식재료를 취급한다.
조리 시에는 식중독균 등이 사멸될 수 있도록 내부까지 푹 익게 충분히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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