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21일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수립을 위한 ‘2022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에 전 조합원에게 우편물을 발송해 기존사업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202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임·직원 및 조합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정책금융 지원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축 농가 소득증대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를 마친 후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선거법 및 불법사례에 대한 교육에 참가했다. 또한, 공명선거 구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월 25일부터 200억원 한도 정기적금 최대 7.2% 적금을 판매한 결과 당일 한도가 소진되면서 판매가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사진>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금융권 중에 최고의 금리를 적용했으며, 1년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인 2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축협은 그동안 이용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고금리 특판을 실시해 왔다. 정기적금은 한도소진으로 조기 완판됐지만 9개월 만기 정기예금 최대 5.2% 특판은 오는 23일까지 한도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상 조합장은 “그동안 우리 조합을 이용해주시고 큰 사랑을 보내준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협 직원 통한 출하로 노쇼 발생 차단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성기·순천광양축협장)는 지난 9월 28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정례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성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7월 협의회에서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소 출하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돼 이번 정례회의에 김영균 장장을 특별히 초청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더욱 발전하고 함께 나가는 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초청으로 참석한 김 장장은 “그동안 소 출하예약 농가가 갑자기 출하를 취소하거나 아무런 통보 없이 출하를 하지 않는 노쇼가 발생할 경우 긴급하게 소 운송 기사에게 긴급 물량을 배정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전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의 소 출하 문제점에 대한 건의사항을 검토해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합장들은 “소 출하 문제점에 대해 건의한 이후로 눈에 띄게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며 “앞으로 계속 직원을 통해 출하될 수 있도록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회 정례회의에서 축산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고령조합원 만수무강 기원 장수상 시상 눈길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월 28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관내 유관 기관장, 광주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국제곡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합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모든 임직원은 조합원과 함께 소통·상생해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2022년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를 맞이해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고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와 조합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사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배합사료, 예수금, 상호금융, 보험사업, 판매장이용 등 8개 부문 조합사업이용 우수조합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조합원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을 시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산인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에 참석한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축협 조합장들이 우유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각종 회의 및 고객 응대 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유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이성기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장(순천광양축협장), 전창동 조합장(구례축협), 김종암 조합장(고흥축협), 박서홍 본부장(농협전남지역본부), 정해정 조합장(전남낙협), 박계수 조합장(여수축협), 이맹종 조합장(영암축협), 박왕규 조합장(곡성축협), 김재은 조합장(장흥축협).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는 지난 14일 전남도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가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청렴문화 확산 및 민간(시민, 기업, 시민단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박상현 사무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송호정 사업관리부장, 아름다운가게 신예정 본부장께 환영의 뜻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관협의체가 민간 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는 촉진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8월 26일부터 3일간 백운광장(광주시 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제9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 행사장에 홍보관 <사진>을 설치하고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했다. 홍보관에는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 설명을 위해 소도체 모형을 등급별로 전시했고,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부위 선택 방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모바일(휴대폰, 태블릿PC)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조회하는 체험행사 진행을 통해 한우고기의 안정성과 유통투명성을 홍보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8월 25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원로조합원 170여명을 초청해 ‘2022년 원로조합원 친교의 시간’ 행사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 행사는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과 헌신으로 성장의 발판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강좌(사람을 살리는 행복한 웃음) 및 국악인 초청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랜만에 원로조합원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조합장은 “오늘의 광주축협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해 준 원로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영광이며 항상 광주축협과 함께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8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본인 및 자녀 25명을 선발해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훗날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항상 광주축협 조합원과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 이 사회에 큰 인물로 성장해주시길 기원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전 조합원들에게 삼계탕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으로 구성된 ‘나눔 축산물 보양식 세트’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은 기력회복에 좋은 보양식세트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 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사료값 인상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로하며 삼복더위를 앞두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축협은 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은 지난 19일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과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김경수 상무,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순한한우협의회 의장인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과 관내 축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1004-1번지에 설립된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는 대지 900여평에 3층 건물로 400석 규모의 대단위 한우고기전문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고기, 한우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업확대를 위한 사업본부 등 종합축산타운으로 운영된다.이번에 개장한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는 전남 순천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점으로 지역 한계성 탈피와 대외 홍보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다.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광주프라자 개장을 계기로 향후 사업방향을 도매유통 중심에서 소매유통으로의 전환과 전국 거점도시에 프랜차이즈점 개설을 위한 모델숍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벌 구하기도 힘들어” 호소 전남지역에서 꿀벌이 대량으로 사라지는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도 꿀벌이 집단 폐사하거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이천재)가 집계한 꿀벌 피해 상황은 전체 96농가로 이들 농가에서 총 1만6천593여 벌무리(봉군)의 꿀벌을 사육중인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8천718여 벌통에서 꿀벌들이 집단폐사 하거나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10여 년간 양봉을 해온 정병수씨는 사육하던 130여 벌통 가운데 8통만 남기고 모두 피해를 입었다. 남아 있는 8군의 벌통도 마릿수가 워낙 적어 제대로 사육을 할 수 없는 상황. 벌 한통 당 보통 3만마리 정도의 꿀벌이 있어야 하는데 몇 천마리에 불과했다. 정 씨는 “10여 년간 벌을 기르고 있는데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라며 “새로 벌을 구입해야하는데 가격이 크게 올라 구입 비용이 많이 필요하고 또한 인근농가들도 피해를 입어 벌이 없어 구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은 물론 광주지역까지 피해를 입다 보니 꿀벌이 부족해 구입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예년 같으면 벌 한통당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