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전 조합원들에게 삼계탕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으로 구성된 ‘나눔 축산물 보양식 세트’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은 기력회복에 좋은 보양식세트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 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사료값 인상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로하며 삼복더위를 앞두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축협은 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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