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지리산순한한우(대표이사 엄기대)는 지난 7월 23일 광주 유통센터에서 한우 사골곰탕 캐나다 수출 축하를 위한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도환 전라도 축산정책과장, 김원일 전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지리산순한한우 협의회장인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참여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지리산순한한우 사골곰탕은 친환경 사골곰탕으로 지난 3월에 캐나다 밴쿠버 지역의 대형 유통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식자재마트) 매장에서 시험 판매결과 현지반응이 좋아 이번에 163박스(3천260개)를 전남 광양항을 통해 첫 수출하게 됐다.지리산순한한우 관계자는 “앞으로 현지반응을 봐가며 점차 수출물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우리나라가 청정국 지위가 확보되는 대로 사골고기곰탕과 사골도가니탕도 함께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6월 22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조합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매씩 보건용 마스크(KF80) 9만장을 전달<사진>했다.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2021년까지 5번째 지원으로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축산인들이 축산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김호상 조합장은 “지역 내 코로나19의 계속되는 감염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광주축협은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장기화된 상황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개인 간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공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은 지난 6월 17일 대도시권인 광주광역시에서 ‘축산물종합판매장’ 건축을 위한 착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새로 건축되는 축산물종합판매장은 900여 평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연면적 540평) 시설로 신축되며 식당, 판매장, e-쇼핑 사업본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순한한우 ‘축산물종합판매장’은 올해 11월 오픈 예정으로 우선 400석 규모의 대단위 한우고기전문식당과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사업확대를 위한 사업본부 등 종합축산타운으로 이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모델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엄기대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 대한민국은 과거 IMF사태보다 더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지만, 순한한우는 위기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아,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유통경로 개척과 대도시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판매장을 건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착공식에는 협의회장인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을 비롯 순한한우 참여조합 조합장과 김종수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사무소별 목표 수립 후 매월·분기별 경영평가 관리 호남 유일 특·광역시 축협 자긍심…지역 발전 선도 직원 역량 강화 주력…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조합원 실익 증대·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원동력’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이하 광주축협)이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 달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농·축협의 경제, 신용, 교육지원 사업, 조합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득점의 농·축협에게 주어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상으로 광주축협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 1천144.94점을 득점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 트로피와 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차량 1대, 시상금, 우수경영자상, 직원 특별승진, 6명의 유공직원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도 받았다. 광주축협은 지난 2019년 3월 김호상 조합장 취임 이후 전년도(2018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김호상 조합장 “낮은 자세로 성원 보답”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2020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지난 3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0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도시형축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천118개의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둬 그룹별 1위를 수상한 20개 조합에 대해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와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을 제한한 채 진행된 이 날 시상은 종합업적평가 이외에도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4년 연속 달성한 것은 광주축협을 아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극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매씩 보건용 마스크(KF94) 8만장을 전달<사진>했다.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해 3월과 7월, 올해 1월에 이은 4번째 지원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이 축산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지치고 힘들지만 조합원들이 평온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각자가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 김대현 대의원·이희숙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사진>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을 수여 받았다.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튼튼한우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김대현 대의원 부부는 한우 200여 두를 사육하면서 본인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철저한 기록 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암소를 13산 할 정도로 혈통관리 및 사양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다. 뿐만아니라 조사료(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직접 재배해 주위 인근 양축가에게 전수해 소득 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호상 조합장은 “대의원으로서 항상 모범이 되고 조합에 기여해 주는 김대현 대의원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말을 건네며 “조합원 및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와 질병에 민감한 양축농가의 노고를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세밀하고 밀접한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2월 22일 2020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종합업적평가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 신용, 교육지원 사업, 조합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하함으로써 협동조합 경영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김호상 조합장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4년 연속 달성한 것은 광주축협을 아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출하체중 800㎏·1+ 등급 80% 이상 목표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한우 비육용 완전배합발효사료인 ‘오메가3 TMF’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김호상 조합장은 “특수미생물과 발효공학 노하우로 높은 출하체중과 우수한 육질·육량 등급으로 이미 축산농가로부터 널리 인정을 받고 있는 TMF사료를 출시·판매하게 돼 조합원 및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조합 배합사료 판매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또 “대사성 및 소화기성 질병에 민감한 양축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해지는 축산농가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노령화로 인해 조사료를 미처 확보하지 못한 조합원들의 축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켜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광주축협 대불배합사료본부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오메가3 TMF 시리즈는 출하체중 800kg 이상, 육질등급 1+ 이상 80% 이상, 육량등급 AB 이상 80% 이상을 목표로 사료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슬로건을 ‘긍정의 에너지로 풍요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광주축산농협’으로 한 광주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승종원 광주전남지원장은 지난 7일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전영옥)를 방문해 현장 방역물품을 전달<사진>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힘들어하는 오리 회원농가 및 관계자를 위로했다. 전남도 내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 이후 오리농장 9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농가는 물론 오리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승종원 지원장은 “우리 지역 AI 조기종식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기관에서 마련하고 있는 GIS기반 AI 위기대응 매뉴얼을 조기에 고도화해 공익형 관제 모델로 구축하고 활용성을 확대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AI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영옥 지회장은 “공공기관인 축평원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오리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과 건강 기원의 의미로 700여 명의 조합원과 전 직원에게 1인당 100매씩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강추위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김호상 조합장은 “현재 확산세가 지속되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들의 건강을 지켜 영농 활동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조합원과 고객 접촉이 많은 직원들 역시 마스크를 통한 바이러스 차단과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구랍 21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2020년도 조합사업이용 우수조합원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조합사업 이용 부문(배합사료·예수금·대출금·보험·판매장 이용) 12명, 협동상 1명, 특별상 1명, 장수상 1명 등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을 주관한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조합원들을 초청한 행사를 갖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분 한분 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특별히 각종 조합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들에게 무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