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지난7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원조 마을에서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쳐 홍의주 지사장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지역 특산물인 감자 수확의 바쁜 일손도 돕고 수확한 감자 120박스를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구입해 수확 후 판로 문제도 해소해주어 농민들의 기쁨을 더해줬다.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농심을 달래는 정례행사가 됐다”며 “지역민들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농가소득 제고에 보탬이 되는 농촌 친화적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다양한 실무경험 바탕 최대한의 역량 발휘 양축현장 경쟁력 높이고 소득 증대 뒷받침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는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으로 부임한 홍의주 지사장의 일성이다. “가뜩이나 축산농가들이 한우가격 폭락과 축산물 소비둔화,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축산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협사료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홍 지사장은 “그동안 농협사료에서 감사실, 경영기획부, 영업부장, 인사총무부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며 쌓은 실무경험을 살려 작금의 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축산농가들과 함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농협사료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으로 양축현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 지사장은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그동안 축산농가들의 변함없는 호응에 힘입어 전국 최대 메이저 공장으로 거듭났다”며 “언제나 양축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경쟁력을 높여줌으로써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전북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조합원 숙원 해결…이용 편의성 업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0월 28일 김제시 콩쥐팥쥐로35 조합 김제통합시설 현지에서 이원택 국회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김사중 전북축협조합 운영협의회장 및 회원조합장, 각계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조합원 소득증대와 지역 농·축협 유통혁신 및 축산물 유통거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김제통합시설은 신축한 지 29년이 경과한 김제지점의 노후화 및 교통 불편 등으로 인한 이용객들과 조합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사업부지 매입과 3년여 동안의 준비 끝에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김제통합시설의 1층에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축산물판매장) 조합원 사랑방 2층에는 국내산 참숯을 사용하는 명품관(정육식당) 등이 마련됐다. 특히 3층은 각종 교육 및 회의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갖추어져 있어 조합원들과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창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통합시설이 준공되기까지 순탄치 않은 과정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 동진강낙협(조합장 김투호)은 지난 10월 25일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농협과 동진강낙협 임직원들이 금구면 행정복지센터에 축산물(300만원 상당 국내산 육우 불고기 세트)을 후원해 금구면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투호 조합장은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동진강낙협(조합장 김투호)은 지난 8월 26일 전주 소재 종합병원인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에서는 동진강낙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서비스로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김투호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며 동진강낙협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관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익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동진강낙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자인병원은 최신의료장비와 100여 명의 전문의 및 54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연중무휴 365일 진료 시스템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압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38년 현장 경험·노하우, 조합발전 자양분으로 신명 나는 일터로,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 육성 “절대적인 지지로 부족한 저에게 상임이사라는 중직을 맡겨주신 250여 조합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동진강낙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상임이사제도 도입에 따라 ‘초대 상임이사’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최현규 상임이사는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신명 나게 일하는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 상임이사는 “지난 38년 동안 축산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살려 동진강낙협의 건전 발전을 이끌고 조합원들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협동조합 육성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사업장마다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내실화에 역점을 기해 수익성을 개선,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도 지원사업 전개에 힘쓰겠습니다.” 최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은 전북의 풍요로운 곡창지역을 사업구역에 두고 있는 만큼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공급 안정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돌은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디딤돌이 되기도 합니다.” 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통합시설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통합시설 사업부지(전북 김제시 검산동 480-15)에서 강해원 김제시 부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황영석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과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통합시설은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순탄하지 않았던 난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오늘 영광의 첫 삽을 뜨기까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조합원, 고객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22년 6월 준공예정인 김제통합시설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북 김제시 검산동 483 외 11필지 8.145㎡(2.463평) 부지에 세워지는 통합시설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의 출하를 기존 호성동 명품관과 김제통합시설로 이원화되며 김제지점 이전과 한우전문판매점(명품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와 상생협약 체결 지역 외식업계와의 갈등으로 주춤했던 전주김제완주축협의 김제 경제사업본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이권재)는 지난 7월 22일 김제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그간의 갈등을 봉합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경제사업 동력 강화를 위해 김제시에 경제사업본부를 건립키로 했지만 관내 외식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대승적 화합으로 건강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도모하자”는 김제시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통해 전주김제완주축협과 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는 상생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한편,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김제 경제사업본부에는 금융점포와 로컬푸드매장·동물병원·한우전문식당이 들어서며,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정준)와 군산바이오(장장 김종철)는 지난 7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원조마을에서 ‘농협사료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농협사료 정준 지사장과 군산바이오 김종철 장장 이하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또한 직접 수확한 감자 150 박스를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해 수확 후 판로문제로 걱정이 많은 마을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이날 현장에서 정준 지사장과 김종철 장장은 “축산업계의 농촌 일손 돕기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꾸준한 실천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사진)은 지난 2월 19일 제20기 결산총회를 비대면 서면 결의로 개최했다.이날 김창희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그럼에도 우리 조합은 2020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순조로운 목표 달성을 이뤘다”며 “특히 임직원과 조합원의 혼연일체된 조합 사랑과 성원으로 건전 결산을 시현하는 한편, 조합원을 위한 지도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조합원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김 조합장은 “정육식당 매출은 본점에서 110억원, 전주점에서 80억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초과 달성하는 경영성과를 거둬 조합경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이제 우리는 조합원과 임직원, 조합과 거래하는 경영체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상생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많은 환원사업 전개를 위해 조합 추진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전이용을 당부했다.한편,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처분전 잉여금11억2천만원으로 법에 의한 적립금과 유통손실보전금 3억원, 출자배당 2억5천만원을 배당하고 2억3천200만원을 차기 이월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동진강낙농축협(조합장 김투호),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1월 23일 김제시 금구면사무소(면장 윤상철)를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나눔축산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농협과 동진강낙협 및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들이 금구면사무소 사회복지과에 TV와 축산물(500만원 상당)을 전달, 요양시설 이용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투호·김창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4일 동진강낙협 경제사업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차원 최소한 인원인 관내 회원조합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김창수 협의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현장에서 몸소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지휘한 회원조합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로 모든 조합이 어렵지만 다가오는 연말 결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으로 전북축협의 위상을 한껏 높이자”고 강조했다.이날 협의회에서 가축질병 차단방역활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추석 성수기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관리 계획, 원유 국가잔류물질 검사체계 운영, 2020년 경제사업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에 대한 안내 등 보고사항을 전달하고 기타 토의시간을 끝으로 협의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