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초대 상임이사에 김용덕 전 전무<사진>가 선출돼 37년간 조합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익힌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경영에 나선다. 부여축협은 지난 11월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22년도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후 상임이사선거를 실시하고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용덕 전 전무를 초대 상임이사에 선출했다. 지난 1984년 부여축협에 입사한 후 성실 근면한 자세와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김 상임이사는 경영계획서에서 사업물량 확대, 철저한 경영관리, 임직원 역량 강화, 조직문화 혁신 등 주요 역점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조합발전과 안정적인 조합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증 제시하면 각종 혜택 이용케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조합원증을 제작 배부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해 부여축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과 한가족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증을 발급받은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조합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언제든지 조합원증을 제시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에는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의료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는 조합원에게 의료시설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조합원들은 조합원증을 제시하면 본인부담분의 10%를, 장례식장은 20%를 할인받을 수 있어 과다한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어 부담없이 병원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세무사무소와도 업무를 체결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며 자문 및 수임료 할인은 물론 각종세금 절세 등 축산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만교 조합장은 “조합원증 제작 배부를 통해 조합원들이 부여축협 조합원이라는 소속감을 더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업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디딤돌축사’ 신규사업 발굴 추진 일선축협 특색사업 롤모델로 주목 ‘업무에 해박하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만능 살림꾼.’ 이는 부여축협 김용덕 전무<사진>의 진면목을 알수 있는 수식어다.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을 위시해 조합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김용덕 전무가 큰 경사를 맞았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 직원에게 주는 농협인상을 수상한 것. 김 전무는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화합하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경영에 나서며 각종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조합의 역사를 쓰고 있다. 평소 직원들의 유기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김 전무는 “조합은 직원들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이라며 “시스템 중심으로 돌아갈 때 조합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안정적인 조합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김 전무는 특유의 인화력을 바탕으로 직원들 스스로 매사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이끄는 용병술까지 갖춘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협동조합 본질에 입각한 소신으로 잘못된 점은 확실하게 지적하고, 추진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타 역할로 회원조합 경영자의 표상이 되고 있어 이번 농협인상 수상은 더욱 값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의 디딤돌축사 사업이 조합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7호점까지 늘었다.디딤돌축사 사업은 조합이 발굴해 2019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하는 사업으로 조합원이 소유한 토지에 축협에서 축사를 지어 임대, 양축활동을 위한 장을 제공해 축사를 신축하려는 농가 또는 후계축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딤돌축사는 지난 10일 현재 7개의 축사가 준공됐으며 큰 관심 속 모범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 최근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에 약 669평 규모의 디딤돌축사 7호를 준공한 이규엽 조합원은 약 2년여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축산업경영에 들어갔다. 이규엽 조합원은 “디딤돌축사 사업으로 자금 여력이 생겨 한우 입식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약 2년여 건축 기간 동안 축협에서 건축에 대해 집중 관리해 주어 한우사양기술 습득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축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준 조합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조합원이 디딤돌축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육환경에서 축산업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여축협의 디딤돌축사 사업이 한국 축산의 미래를 잇는 새로운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가 경영안정 도움…환경개선 활동 앞장도 충남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21 지구촌희망펜상 경영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지역언론으로부터 추천받은 정치·행정·경제·문화·교육·봉사 등 각 분야 인물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만교 조합장은 축산 농가의 유통기반 조성과 경영안정을 기반으로 신바람 나는 축산 구현과 지역 환경 정비와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여축협은 관내 주요 가축인 한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동조합에서 축사를 신축해 조합원에게 공급, 축산농가의 초기 축사신축 자금지원으로 한우 입식을 가능하게 도움으로써 축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고령화에 따라 농작업 대행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조사료생산 사업단을 구성해 축산농가에서 생산하는 조사료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농가 경영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다 부여군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전 조합원에게 폭염과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합 창립 기념일에 맞춰 목우촌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부여축협은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로 조합창립 기념일 행사를 대신하고자 말복인 지난 10일까지 전 조합원에 배달을 완료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었다.정만교 조합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아 걱정된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조합원 한분 한분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부여축협은 올해 조합창립 63주년 기념으로 부여군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나눔으로 의미를 대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지난 2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1년 상반기 임·대의원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부여축협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임·대의원 분과위원회는 올해 목표로 세운 분야별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임·대의원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특히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수렴해서 하반기 사업목표를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도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부여축협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조합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조합사업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여축협은 구매사업 조합원 이용률 90% 달성, 유통사업 550억원 달성에 역점을 두고 하반기 조합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특히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디딤돌축사 사업은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 속에 확대되면서 부여축협의 새로운 랜드마크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신규사업으로 발굴 추진해 조합원들의 인기를 끌며 전국에 화제가 되고 있는 디딤돌축사사업이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에서 우수사업사례로 주목을 끌며 조합의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 부여축협은 지난 6월 29일 충남 서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열린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우수사업 사례발표에서 디딤돌축사사업을 발표<사진>해 조합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용덕 전무는 이날 사례발표에서 부여축협의 디딤돌축사사업 추진배경과 현재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본사업을 미래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조합장들은 김용덕 전무의 사례발표를 경청하며 사례발표 후 사업추진 효과 및 5년 후 조합원에 매각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을 쏟아냈다.회원조합의 도농상생발전자금으로 건축비를, 농협중앙회 후계축산인 육성자금으로 임대료 및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는 부여축협은 지난 2019년 9월 25일 제1호 디딤돌축사 준공을 시작으로 제7호 디딤돌축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만교 조합장은 “디딤돌축사사업은 한우축사 신축에 따른 초기 자금부담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양축농가 큰 호응 속 랜드마크 사업 부상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디딤돌축사 사업이 랜드마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6호 축사가 준공<사진>됐다. 부여축협은 지난 5월 20일 부여군 구룡면 죽교리 소재 구본성 조합원 농장에서 디딤돌축사 제6호 준공식을 가졌다. 디딤돌축사사업은 조합원이 소유한 토지에 축협에서 축사를 지어 임대 제공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축사를 신축하고 싶어도 자금 여력 부족 등 문제로 난관에 놓여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그 대안으로 디딤돌축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디딤돌축사 6호를 준공한 구본성 조합원은 “부여축협의 디딤돌축사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비로소 마음 편히 양축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디딤돌축사사업으로 조합원들이 축산의 꿈을 이루게 되어 조합장으로서 매우 보람되다”며 “축산업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어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디딤돌축사사업에 참여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양축농가 큰 호응 속 랜드마크 사업 부상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디딤돌축사 사업이 랜드마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6호 축사가 준공<사진>됐다. 부여축협은 지난 5월 20일 부여군 구룡면 죽교리 소재 구본성 조합원 농장에서 디딤돌축사 제6호 준공식을 가졌다. 디딤돌축사사업은 조합원이 소유한 토지에 축협에서 축사를 지어 임대 제공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축사를 신축하고 싶어도 자금 여력 부족 등 문제로 난관에 놓여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그 대안으로 디딤돌축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디딤돌축사 6호를 준공한 구본성 조합원은 “부여축협의 디딤돌축사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비로소 마음 편히 양축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디딤돌축사사업으로 조합원들이 축산의 꿈을 이루게 되어 조합장으로서 매우 보람되다”며 “축산업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어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디딤돌축사사업에 참여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농협 계통사료 3만톤을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부여축협은 2021년 1/4분기 기준으로 농협 계통사료 이용실적 3만톤을 기록하며 계통사료 이용실적 3만톤 고지에 진입했다.농협사료와 부여축협은 지난 5월 24일 조합회의실에서 계통사료 3만톤 달성탑 수상 기념식<사진>을 갖고 계통사료 판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외에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박종규 축산컨설팅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조합사랑을 바탕으로 계통사료 이용에 동참해 조기에 계통사료 판매 3만톤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며 “다양한 경제사업과 지도사업을 추진해서 부여군 축산발전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밝혔다.계통사료실적 3만톤 돌파는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부단한 품질 고급화 노력과 농협사료의 품질을 믿고 이용한 축산농가의 합작으로 이룩한 결실이다.부여축협은 계통사료 판매실적 3만톤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인 계통사료 판매 확대에 나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경제사업 신장에 나설 계획이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과 부여군 축산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60캠페인’ 에 동참하고 축산농가 일손돕기 운동<사진>을 전개했다.부여축협과 부여군 축산과 직원들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실천했다.‘농촌일손돕기 릴레이 60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및 축사청소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정만교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축산인들이 인력부족 문제로 매우 걱정이 많다”며 “부여군 축산과 직원들의 일손돕기 참여를 고맙게 생각하며 부여군에서 진행되는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60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