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7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이용우 부여군수와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및 송영택·박승균 전 조합장을 비롯한 2천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부여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계는 사료가격 부담증가, 수입쇠고기 증가, 한우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녹색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조합 설립된 지 환갑을 맞는 2018년까지 강도높게 추진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축협은 한우 4만두, 양돈 10만두, 양계 400만수, 신용 1천300억원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우 대표도 격려사에서 “부여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조합원 실익중심의 사업을 추진해서 이상적인 조합경영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충남대학교 4년 박송이 등 14명에게 각각 80만원, 대전보건대학 3년 정동선 등 2명에게 각각 60만원, 부여고 3년 윤기수 등 5명에게 각각 40만원씩 총 1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사업을 이용하는 고객과 조합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천사모니터’ 제도가 조합발전에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마트사업과 지도사업, 유통사업 및 본·지점 등 사업장별로 한 명씩 고객을 선정해 10명의 모니터 요원으로 구성한 ‘천사모니터’들은 조합을 이용하면서 겪은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조합에 건의해 제 때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이나 고객이 알게 모르게 겪는 불편함을 그때 그때 해결하기 위해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천사모니터 제도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조합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천사모니터들은 매달 간담회를 열어 한 달간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협의하고 건의할 사항은 조합에 전달한다.모니터 요원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나온 불편함을 모니터링하고 조합에 건의함으로써 서비스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부여축협은 ‘천사모니터’ 제도와 별도로 출자금·유통경제·신용사업 등 세 부문에서 실적이 1천만원 이상이 되는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천사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충남】 홍표근 전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이 부여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홍표근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부여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에서 선진자유당 소속으로 부여군수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표근 예비후보는 출마소견에서 “오늘의 부여군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과 비전을 잃어가면서 지난해에만 1천73명의 주민이 떠났다”며 “시급한 것은 부여군민들에게 마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것이다. 전문적 지식과 열정으로 새부여 건설을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홍 예비후보는 부여군의 트라이앵글식 발전모델제시, 농업의 첨단화 및 농업의 2차 산업화, 관광산업 활성화, 기업유치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7·8대 의원을 지낸 홍 예비후보는 농수산경제위원장 시절 농업과 축산에 많은 관심으로 예산을 지원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부여축협은 총회에서 지난해 각종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조합의 내실을 다져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하는 조합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부여축협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해 사업 결산 결과 5억4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총회에서는 출자배당 2억1천1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300만원 등 총 2억7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이날 전용극 전무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노수래 과장이 농협충남지역본부장 표장을 받았다. 이상배 대리 등이 조합장 표창을 받았으며, 박성범 조합원 등 9명이 우수조합원표창을 받았다.
【충남】 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에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백제낙협은 지난해 축산환경의 불안 속에서도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향상은 물론 품목조합의 역할을 다하며 내실경영으로 당기순이익 4억1천367만원을 시현했다.백제낙협은 출자배당 6% 8천790만원과 이용고 배당 8천790만원 등 총 1억7천58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김용구 조합원의 자녀인 형진군(연세대 1년)을 비롯해 11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백제낙협은 이날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았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이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조합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여축협은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천218억9천만원으로 올해 보다 107.2%를 계획했다. 부여축협은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실경영으로 나온 수익으로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다양한 지도사업을 전개해 축산물의 차별화를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조합경영에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백제낙협, ‘조합원-직원 하나되기 운동’ 전개현장감 넘치는 지도경제사업 발굴 계기 삼아【충남】 “그동안 낙농을 쉽게 하는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목장에서 조합원들과 하루를 같이하며 착유에서 퇴비처리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낙농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고 조합원과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협동조합 직원들이 조합원 목장에서 하루를 같이하며 일손을 도우는 봉사활동을 통해 낙농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목받고 있다.백제낙협(조합장 정중호)이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과 직원 하나 되기 운동’이 예상을 뛰어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백제낙협은 지난달 2일부터 23일까지 직원들이 조합원 목장에서 현장을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정중호 조합장은 “직원들이 현장과 한발 더 가까운 지도경제사업을 펼치기 위해 조합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목장을 경영하면서 착유를 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했다”고 소개했다.‘조합원과 직원 하나 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은 남자 직원과 여자 직원이 2인 1조가 되어 새벽 5시 목장을 방문해 착유작업을 돕는 일부터 시작됐다.착유가 끝나면 직원들은 사료주기와 퇴비처리를 비롯해 평소 해보지 않았던, 그러나 조합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외산면 소재 만수노인복지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휠체어에 태어 무량사까지 산책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우영 조합장을 비롯한 부여축협 임직원들은 맑은 공기와 우거진 숲속 길을 5시간 동안 함께하며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었다.김우영 조합장은 “자유롭게 거동을 못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복지시설에 있는 노인들과 잠시라도 함께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시 한 번 노인이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여축협, 창립 51주년 기념 한마음축제조합원 자녀 17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제4회 부여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부여 축산인들은 축산에 전념해서 무한 경쟁시대에 들어간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여군 축산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무환 부여군수와 최충규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여군 기관단체장과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그리고 송영택·박승균 부여축협 전 조합장을 비롯해 1천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김우영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세계 각국과의 FTA타결과 생산비 부담증가로 축산인들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양축을 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축산을 하면서 지친 마음에서 벗어나 조합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축산에 전념하기로 새롭게 결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 부여축협은 조합원 자녀인 부여여고 황선희양 등 고교생 4명, 원광보건대 2년 조선화양 등 전문대생 2명, 명지대 3년 김두환군 등 대학생 11명 등 총 17명에게 고교생은 각각 30만원, 전문대생은 50만원, 대학생
충남축협운영협의회, “축산사수 의지 다지는 계기로”축산물 판매장 쇠고기 이력제 준수사항 철저히 이행【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7일 부여축협에서 2009년 제8차 협의회를 열고 충남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비롯해 한우사업단 운영활성화 등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조합장들은 이날 오는 10월8일 개최 예정인 2009년도 충남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축산인들이 한·EU FTA 등으로 인한 축산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축산업 사수와 발전을 위해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로 합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축산물 판매장에 대한 외부기관의 합동 위생 안전 특별단속에 대비해 유통기간 및 쇠고기 이력제를 철저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조합장들은 협의회에서 축산경제사업의 매출 총이익과 계통사료 전이용율 증대방안도 협의했다. 조합장들은 역조조합은 부진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특히 사료가공조합의 경우 매출원가를 분석해 원가상승요인을 감축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시군 한우사업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사업단 기반을 구축해 향후 정부의 지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사양관리교육과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하면서 사양관리기술의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과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예상보다 100여명이 많은 26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김우영 조합장은 “지속적인 생산비 절감방안과 사양관리기술의 향상을 통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농협축산연구원 정준 박사(한우연구실장)는 하절기 효율적인 사양관리방안 및 농장 HACCP 인증의 필요성과 준비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자가 인공수정교육에서는 농협한우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를 강사로 초청, 수태율 향상 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가 인공수정기술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부여축협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박치봉 농협사료 전무와 관내 조합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제18대 조합장에 취임한 김우영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축산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기쁨보다 어깨가 무겁다”며 “분골쇄신한다는 마음으로 현장중심의 경영으로 조합원 실익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또 “굿뜨레를 중심으로 축산물 브랜드를 중점 육성해 대도시에 직거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이 생산하고 조합이 판매해주는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박승균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이제 조합원 신분으로 돌아가 조합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에게는 농협중앙회, 충남축협운영협의회, 농수회에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백제낙협 조합장을 두 번 역임하고 이번에 부여축협 조합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