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연간 36만톤 판매 목표 소폭 미달 경기 수원축협사료(대표조합장 장주익)는 구랍 26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제12회 운영협의회 <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계획서 개정 심의의 건과 2023년도 추정손익 및 경영안정화 자금(기타충당부채)적립금 지급(안)에 대해 논의, 의결했다. 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원축협사료는 2023년 한 해 동안 36만톤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에 조금 못 미치는 35만9천519톤을 생산 판매했다. 이에 따라 7억6천2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11월 말 현재 33만1천519톤을 판매해 92.1%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축종별로는 양계사료가 4만8천447톤으로 14.6%, 양돈사료 5만5톤으로 15.1%, 낙농사료 2만4천858톤으로 7.5%, 비육사료 16만4천756톤으로 49.7%, 기타 4만3천453톤으로 13.1%를 기록했다. 판매처별로는 축협이 24만4천784톤으로 73.8%, 농협 1만344톤으로 3.1%, OEM사료가 5만9천969톤으로 18.1%를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가루사료가 9만4천667톤으로 28.6%, 펠렛사료 6만2천50톤으로 18.7%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축협조합장 반대 입장 표명 “구역·조합원 중복 따른 갈등 불가피” 강원·충청권 축협 연대 강력대응 시사 경인지역축협조합장들이 격노했다. 서울축협이 조합원들의 자격조건(거소, 거주) 광역화를 통해 자유롭게 하기 위해 지역축협에서 품목조합으로의 업종 변경을 해당 지역 축협과 한마디 논의도 없이 추진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는 지난 19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긴급 모임<사진>을 갖고 서울축협의 품목조합(한우)으로 조직변경 시도를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인지구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서울축협의 품목조합 전환을 통한 광역화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인지구축협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조합장들은 서울축협이 한우조합으로 조직변경 시 경인지역축협과 구역·조합원 중복에 따른 갈등과 반목 현상 문제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제사업 추진에 따른 협동조합 간 정책사업 및 지도·지원사업 수행기관 이원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로 조합원 불편과 혼선 가중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조합장들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8일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로부터 2023년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 외국환 부문 A그룹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사진>되는 영광을 안았다.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 프로모션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관내 농·축협 중 비이자이익 증대에 매진한 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비이자이익·카드·외국환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며 수원축협은 외국환 부문(환전 및 해외송금)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과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앞장서며 수원화성오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이 김장철 수요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낮춰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월 29일까지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사진>를 열어 김장철 물가 안정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배추, 다발무, 마늘 및 고춧가루, 새우젓 등 양념류와 수육용 삼겹살 등 김장김치에 곁들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 한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을 제공하며, 매장 2층에 위치한 한우프라자에서 한우 불고기 1+1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를 제공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고물가 추세에 대응해 고객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연말연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10일 경기도청 구청사 직거래장터에서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대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 최호영 경제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적 효능을 홍보하며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수원맘카페 회원들 등 1천500여 명의 소비자와 도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지난 11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쌀 소비를 확대하고,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가래떡과 경기미(소포장 500g)를 증정하는 ‘가래떡 데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 “경기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의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한돈, 경기미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지난 2일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을 포함한 시너지협의회 회원들과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및 농협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김치 4톤(10kg, 400박스)은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농촌의 어려운 200여 가정에 전달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김치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정우숙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어려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여성조직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10일 경기도청 구청사 직거래장터에서 경기농협이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주최하는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 최호영 경제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적 효능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수원맘카페 회원들 등 1천500여 명의 소비자와 도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11월 11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쌀소비를 확대하고,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가래떡과 경기미(소포장 500g)를 증정하는 ‘가래떡 데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경기농협에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의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한돈, 경기미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방역단을 구성해 농가 소독 강화는 물론 방역물품을 공급하는 등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수원축협은 지난 10월 25일부터 긴급 방역단을 꾸려 농협중앙회 지원 방역차 3대와 자체 구입한 방역기 4대를 관내(수원·화성·오산·안산 일부) 조합원 농가에 긴급 투입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지역별 축산계 사무실(수원1, 화성9, 오산1, 안산1)에 긴급 방역 물품(소독약, 방역복)을 공급해 관내 조합원이 방역물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럼피스킨병이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농가 소독 강화 및 방역물품 공급 등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럼피스킨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 장주익 조합장이 지난 10월 27일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 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사진>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마약’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최근 언론 보도로 연이어 발생하는 마약 범죄를 접하며 일상 속 깊이 파고든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며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준 전 국세청장(세무법인 율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장주익 조합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석규 광주지구축협 조합장과 방희력 평택축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홍경래 본부장·이하 경기농협)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 22일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사진>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을 통한 선제적 방역활동과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상반기 농·축협 그룹 평가 전국 2위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7일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회의실에서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상반기 평가’ 우수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의 농촌지역 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 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 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 상생 ▲농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축협은 경제매출액, 농축산물 취급량 등 경제사업 이행 실적과 조합 상호 지원자금, 도농상생기금 등 자금출연을 통해 도농 상생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축협 품목 농·축협 그룹(55개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농·축협 정체성인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촌 농·축협과의 지속적인 연대 덕분이다. 앞으로도 농촌 농·축협 및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축협사료(대표조합장 장주익·사진)는 지난 9월 29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제9회 운영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회의에 앞서 김승구 부장으로부터 사업 및 손익 계획 대비 실적과 원료 시황 및 전망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았다. 수원축협사료는 2023년 한 해 동안 36만톤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8월 말 현재 24만3천437톤을 판매해 67.6%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수원축협사료는 8월 말 17억2천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축종별로는 양계사료가 3만8천272톤으로 15.7%, 양돈사료 3만5천266톤으로 14.5%, 낙농사료 1만8천141톤으로 7.5%, 비육사료 11만9천863톤으로 49.2%, 기타 3만1천895톤으로 13.1%를 기록했다. 판매처별로는 축협이 17만9천980톤으로 73.9%, 농협 7천536톤으로 3.1%, OEM사료가 4만4천82톤으로 18.1%를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가루사료가 6만8천882톤으로 28.3%, 펠렛사료 4만5천582톤으로 18.7%, 후레이크사료 11만3천625톤으로 46.7%, 크럼블사료 1만3천301톤으로 5.5%이다. 포장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