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경래·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10일 경기도청 구청사 직거래장터에서 경기농협이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주최하는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 최호영 경제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적 효능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수원맘카페 회원들 등 1천500여 명의 소비자와 도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11월 11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쌀소비를 확대하고,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가래떡과 경기미(소포장 500g)를 증정하는 ‘가래떡 데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경기농협에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의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한돈, 경기미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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