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48회 이순신축제 기간 동안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서 우리 축산물 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행사장을 가득 매운 소비자들에게 축산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아산축협은 이순신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 중심에 시식회장과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고 돼지고기 요리와 우유요리 시식회를 개최했다. 시식회장은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거렸다.맹준재 조합장과 직원들, 그리고 토바우 한우작목반 박상돈 회장을 포함한 부녀회원들은 밀려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삼겹살과 목심요리에서부터 다양한 우유요리 시식회에서는 우유부침개와 우유화채는 물론 우유커피까지 선보여 인기를 누렸다. 시식회장 맞은편에 자리 잡은 이동판매차량에서는 토바우한우를 국거리 600g 1만5천원, 등심 600g 3만3천원 등에 판매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13일 최신시설을 갖춘 경제사업장 준공식을 갖고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에 자리 잡고 있는 아산축협 경제사업장은 최신시설의 집유시설과 동물병원을 갖추고 있다.이날 준공식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강희복 아산시장,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 김홍균 충남도 축산계장,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사료가격 상승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격동의 시기에도 묵묵히 양축현장을 지켜오고 있는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축협은 양축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1천500여명의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는 실익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맹 조합장은 “경제사업장이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앞장서는 사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남성우 대표는 축사를 통해 “경제사업장이 아산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구 집유장 대지 7천825㎡에 농협중앙회 보조 1억200만원, 도비 1억8천만원, 시비 3억6천만원 및 자부담을 포함해 12억2천만원을
【충남】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농협개혁방안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6일 아산축협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을 농업경제부문에 흡수시키려는 의도는 축산업이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현장축산인들의 정서와도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조합장들은 이어 정부가 나서 농협법 개정안 등 농협개혁방안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장들은 축산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한편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가 지원하는 1조원의 사료구매자금의 취지는 좋지만 구비서류가 너무 많고 기준이 까다롭다고 지적하고 지원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경제사업 중심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제사업장을 신축하고 최신시설의 집유장 재개장과 동물병원, 토바우전문매장 등을 개장한 지난해 5억9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축협은 지난달 12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출자배당 6.65% 2억5천200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500만원 등 총 3억5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사료가격 폭등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지난해 건전결산을 이뤄냈다”며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사선거에서는 박기환, 오순근, 강창환, 김종구, 박용면, 유인명, 원완제, 박풍기, 지덕영씨를 선출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시련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내실경영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5억9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날 출자배당 6.65% 2억5천200만원, 이용고배당 1억500만원 등 총 3억5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선거를 실시해 박기환·오순근·강창환·김종구·박용면·유인명·원완제·박풍기·지덕영씨를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충남】 강정원 연암산종축 대표가 대한양돈협회 아산지부장에 취임했다. 양돈협회 아산시지부는 구랍 17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김준배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양돈협회 정종극 부회장과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 등 300여명의 양돈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 및 사랑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유재덕 전임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사료가격 상승으로 양돈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신임지부장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로 상생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강정원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전임지부장이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양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양돈협회는 이웃사랑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돼지고기 150kg을 온양소망원을 비롯해 5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아산양돈협회 신임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지부장 강정원 △부지부장 조병묵·강재호·방영철 △감사 장석강·배형석 △사무국장 김주.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최신시설의 경제사업장을 준공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의 새로운 기폭제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아산축협은 경제사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구 집유장자리에 12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 1월16일 공사에 들어가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경제사업장을 준공했다. 경제사업장은 대지 2천367평에 1층 115평, 2층 76평 등 191평의 최신식 2층 건물로 집유장과 사무실이 들어섰으며, 앞으로 동물병원도 개원한다.아산축협은 지난 89년 집유장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고 20여년간 집유장으로 사용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도비와 시비 보조를 받아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최신식 집유장을 신축했다. 경제사업장 건물 1층 집유장에는 2만리터 규모의 저유조시설 2개를 설치하고 2층은 집유 사무실로 사용한다. 1층은 동물병원으로 활용한다.아산축협은 경제사업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을 대표하는 경제사업인 원유 집유업무를 원활히 뒷받침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원유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사료창고와 신축된 집유장에 앞으로 동물병원이 들어서면 신축된 경제사업장을 명실상부하게 경제사업 메카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안을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영농지도비와 교육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3억6천100만원을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총 사업량을 올해보다 76.1%가 증가한 1천61억4천200만원으로 수립했다. 특히 신규사업비로 마트사업 8억9천800만원과 TMR공장 29억6천400만원을 세웠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제13회 아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축산물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아산축협직원들과 여성분과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유를 나눠주며 우유를 많이 마셔 건강도 챙기도 축산농가도 돕자고 홍보했다.특히 여성분과 회원들은 그동안 배운 요리솜씨를 발휘해서‘우유밥푸딩’을 비롯해 시간대별로 우유로 만든 우유요리를 선보여 시민들은 다양한 우유요리를 한곳에서 맛보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 아산축협 맹준재 조합장은 “그동안 시유위주의 소비촉진 홍보행사에서 벗어나 우유로 만든 다양한 요리제품을 가지고 시식회를 해서 시민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크다”며 “우유로 만든 다양한 요리문화의 대중화에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날인 9일에는 아산축협 한우작목반 여성회원들이 한우고기무료시식회를 실시,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무료시식회장에는 믿고 찾는 우리축산물을 시식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였다.
【충남】 충남도와 충남방역본부는 지난달 24일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양계농가와 방역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가금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AI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기태 충남방역본부장은 이날 “상시방역체계를 수립해 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담당은 ‘2008년 AI 발생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을, 임승범 충남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장은 ‘AI 예방대책 및 사양관리’, 이오수 검역원 질병관리과장은 ‘의심축 발생 시 농가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했다.김인순 충남방역본부 사무국장은 철새도래지 방문자제와 농장차단방역 및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유재덕)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아산시에 돼지고기 600kg을 전달하고 아산시의 종합우승을 기원했다.유재덕 지부장은 지난 12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민체전 종합우승전략보고회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에서 돼지고기 600kg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자치단체와 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유 지부장은 이날 “아산시의 종합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돼지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땅에서 키운 돼지고기를 먹고 힘을 내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협의회장 장장길)는 지난 3일 아산지부에서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하림의 양돈업 진출시 전업 양돈농가들이 위탁소작농으로 몰락, 농업인은 없고 기업만 남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 만큼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특히 하림의 양돈업진출 여부에 양돈인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것으로 분석, 사료와 종돈 등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를 통해 스스로 권익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정액에 대한 청정화가 선결되지 않을 경우 돼지소모성질환 안정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과 함께 백신 미접종농가에서 돈열이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제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은 그 필요성에도 불구, 민원은 물론 채권확보 조차 어려워 융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자담부분도 지자체에서 지원할수 있는 방법이 검토돼야 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