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1일과 3일, 5일 등 3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양 소재 오션밸리 리조트에서 조합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양평, 옥천, 양서, 서종 지역조합원 254명, 3일에는 강상, 강하, 용문, 개군 지역조합원 277명, 마지막인 5일에는 단월, 청원, 지평, 양동 지역조합원 324명 등 총 846명이 2016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에 참석했다. 양평축협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조합의 구성원인 조합원들과 조합이 함께 어우러지고 화합하며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조합원 주인의식을 높이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한 사업 전반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양평축협은 이번 전이용 대회에서 3일 동안 각 지역별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출자금 증대 캠페인을 벌여 행사장에서 출자금 증대 시상식을 진행했다. 윤철수 조합장은 “양평축협은 조합원들의 권익증진은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청탁금지법 여파로 한우소비가 둔화되고 소 값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양축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무허가 축사에서 2018년 3월이면 양축을 할 수 없게 된다.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
무허가축사·김영란법 부당함도 지적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는 지난달 25일 양평 수운팬션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최근 정부가 단행한 축산특례조항의 폐지를 담은 농협법 개정안 입법예고는 축산조직의 전문성, 자율성을 철저하게 무시한 행위라며 해결책을 찾는데 축산인 모두가 똘똘 뭉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조합장들은 20대 국회가 구성되면 활발한 농정활동을 통해 농협법 개정안의 잘못됨을 일일이 알리고, 축산발전협의회 및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방향을 설정하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다짐했다. 조합장들은 최근 농축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정부는 농축산업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무허가 축사문제, 김영란법, 농협법개정안입법예고 등이 축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며 축산업이 국민의 식량산업이며 농촌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산업인 만큼 축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도와주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하게 되면 그린벨트 내에도 똑 같이 적용해야 한다며 경기도내 축산인 대부분이 그린벨트에서 양축을 하고 있는 만큼 그린벨트 내 축사도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평축협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사업 우수조합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자녀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양평축협은 대학생 39명에게 150만원씩 5천850만원, 고등학생 11명에게 50만원씩 550만원 등 총 50명에게 6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평축협은 올해 사업계획에는 대학생 6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80명의 학생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려 계획했으나 신청자와 자격미달 조합원들로 인해 50명의 자녀에게 6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윤철수 조합장은 “대내외적이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도 조합원들의 조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합사업에 적극적인 전이용을 당부했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양평 SN유스호텔에서 2016년 남양주축협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직원들간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활발한 정보교환은 물론 직원 간 친목 도모를 통해 남양주축협이 지역축산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조합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는 물론 올해 조합사업 목표의 조기 달성을 다짐했다.
윤철수 양평축협 조합장사진이 지난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선정한 4/4분기 경기도 자랑스러운 조합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윤 조합장은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실시하여 축산농가 환경개선 및 경종농가에게 퇴비를 공급함으로써 미래 축산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 한우농가 인센티브 지급 및 사료 물류 체계 개선을 통한 경영비 절감을 이뤄낸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달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윤 조합장은 이밖에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을 펼쳐 조합원들의 질병을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조합원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평한우 프라자를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사진)은 지난 19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은 물론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 각종 현안을 의결했다.양평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은 예수금 및 대출금, 보험사업 등 사업부문별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을 바탕으로 안정화에 초점을 두고 구매사업과 판매사업, 농축순환자원센터, 한우플라자 등 경제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조합원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지원 사업비를 집행해 조합원 실익 증대에 역점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제 20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조합원,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힌 뒤 “올해는 예대마진 축소, 대손충당금 확대 충당, 가축사육 감소를 인한 사료판매 감소, 직원 명
양평축협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제 2도약을 위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달 27일 양평읍 공흥리 755-54번지에서 조합 청사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양평축협은 지난 1968년 조합 설립 이래 주변 환경의 변화로 주차장 문제 등 본점 이전의 필요성을 느껴 2010년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고 2013년 중앙회로부터 고정투자계획 승인받아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양평축협 본점 현황은 부지면적 1천119㎡의 부지에 지상 4층, 건축면적 421㎡, 연면적 1천284㎡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층은 금융점포, 2층은 사무실 및 소회의실, 3층은 대회의실 및 서고, 4층은 계단실 및 물탱크실로 건축됐다.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승강기,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쾌적성 및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47년만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양평축협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및 건강 도모는 물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써 안정적인 축산업을 도모해 나가고자 매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양평관내 병원에서 실시하던 건강검진을 지난 2014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진행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은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 발견 시 즉시 외래병원과 연결하여 조합원의 심리적 경제적 고충을 최소화하고 조기 치료의 장점을 갖고 있어 지난해부터 고대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은 위내시경은 물론 복부 초음파, 흉부X선 촬영 등 118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올해는 40세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달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양평축협은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조합사업 우수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라는 뜻에서 휴일인 토요일에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양평축협은 대학생 49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7천350만원, 고등학생 9명에 50만원씩 450만원 등 총 5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7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평축협 조합원 자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양평축협을 전국 1등 조합으로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철수 양평축협장이 지난 6일 관내 가야웨딩부페에서 16대 조합장 취임식사진 겸 조합의 핵심리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양평축협 핵심리더 연찬회에는 현 임원, 전임조합장, 대의원, 작목반장, 간부직원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1부에는 16대 조합장 취임식에 이어 2부는 조합 핵심리더(대의원, 작목반장)연찬회가 진행됐다. 조합 핵심리더 연찬회에서는 조합 사업에 대한 상세한 현황 설명과 함께 농협안성교육원 김춘래 교수를 초빙해 ‘핵심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양평축협은 이번에 대의원, 작목반장등이 새롭게 선출됨에 따라 조합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하고 교육을 통해 조합의 핵심 리더들인 임대의원, 작목반장들의 역할을 상세하게 교육함으로서 조합발전을 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양
밀폐형 고속발효기 설치 악취방지양평축협은 최근 경제사업의 효자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축분비료공장을 확장하고 최고 품질의 유기질 비료 생산에 돌입했다.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1일 양평군 옥천면 큰 돌곡길 14번지 현지에서 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증축 준공사진하고 본격적인 축산분뇨 처리는 물론 유기질 비료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명숙 군의회의장과 시의원들, 농협중앙회 이기수 대표, 경기농협 이원용 경제부본부장, 안양축협 손연식 조합장, 남양주축협 서응원 조합장, 고양축협 김윤영 조합장,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 포천축협 이한인 조합장, 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 무진장축협 권광열 조합장과 지역농협장, 임직원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해 농축순환자원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양평축협 농축순환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운 지난달 26일 경북 문경새재 옛길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사진를 겸한 산행을 실시했다.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조합임직원이 단합대회에 참석해 산행을 통해 가을을 만끽했다.윤철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풍 절정기에 날씨도 정말 좋은 날이다.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좋은 곳에서 단합대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임직원이 작지만 강한 양평축협을 만들어 가자. 오늘 즐거운 산행이 되고 금년에도 건전 결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