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3월 20일 2024년 생산단계 축산물 HACCP 농업인 교육을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HACCP인증원에 따르면 축산물 HACCP 인증 업체의 경우 연간 4시간 이상의 정기 교육·훈련을 마쳐야 하기에 익산군산축협은 관내 축산 농가들의 원활한 HACCP 인증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축산물위생교육원(박태근 교수)과 ‘축산물 HACCP 정책과 운영관리’,‘생산단계 HACCP 평가기준 해설’ 등 HACCP 농업인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HACCP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연합, 국제기구 등에서도 모든 식품에 HACCP을 적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소비자들은 항상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기에 우리 축산농가 또한 HACCP 인증등을 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사진)은 지난 2월 29일 군산시 회현면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 복구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피해농가는 지난 2월 18일 돈사 화재로 3개동(2천700㎡)이 전소되고 돼지 4천5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3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돈사 화재 복구 지원에 필요한 방역복 및 마스크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화재에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복구 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익산군산축협은 항상 조합원과 애환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구랍 19일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 신승일(성당면) 조합원·강하신(대야면) 조합원이 2개 부문(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294두 한우가 출품돼 13개 부문을 시상한 이번 대회에서, 신승일(성당면) 조합원은 도체중 595kg, 등심단면적 136㎠, 등지방두께 12mm로 1++A 경락가 3만3천988원으로 한우 거세우 한 마리가 2천22만2천860원을 받았고, 강하신(대야면) 조합원은 도체중 471kg, 당심단면적 141㎠, 등지방두께 8mm로 1++A 경락가 3만5천29원으로 한우 거세우 한 마리 1천649만8천659원을 받았다. 신승일 조합원은 2021년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우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강하신 조합원은 2020년 23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꾸준히 개량에 힘써준 두 농가에게 감사에 뜻을 밝히며, “한우컨설팅 사업에 더욱 더 집중적인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럼피스킨 차단 깨끗한 농장 조성 캠페인도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새해 4월까지 6개월간 특별 방역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1월 21일 이에 따른 ‘AI 차단방역 시연회’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심재집 조합장, 박기배 익산조합장운영협의회장, 이상우 농협 익산시지부장, 홍창진 농협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을 비롯한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특별방역을 실시했으며, 야생조류를 통한 고병원성 AI가 관내 농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 철새도래지 구간을 중점적으로 광역방제기 및 소독차량을 동원해 내년 4월까지 소독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관 훼손은 물론 무단소각으로 산불 발생 등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북농협 익산시지부와 병행 실시했다. 익산군산축협은 AI차단 방역뿐만아니라 ‘럼피스킨’과 연계해, 깨끗한 축산농장 캠페인 활동으로 럼피스킨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현장에서 다짐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시설을 총동원해 축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1종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지난 10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상상황실 운영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익산시 방역팀과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매일 소 축사 주변 소독 및 흡혈곤충 방제를 위해 연막 소독<사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산농가에 자발적인 방역을 위해 SMS 발송으로 발생 현황 안내 및 현수막 등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인근 지역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병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상시방역체계 유지로 소독약, 생석회를 조합원에게 공급해 주고 있다. 럼피스킨병 심각 단계에 따라 소 사육 농가는 행사 및 모임 자제와 외부인 차량 등의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월 28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원진과 함께 2023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익산군산축협은 조합원 및 자녀에게 각각 150만원씩 37명에게 5천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익산군산축협은 2007년도부터 2022년까지 총 898명을 대상으로 8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훌륭한 구성원이 되어 축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축산업에 대한 관심과 젊은 축산인의 적극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조합은 더욱 분발해 젊은 축산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는 익산 509mm, 군산 494mm 등 역대급 강수량으로 익산시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됐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축사 및 농경지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이번 폭우가 시작된 지난 7월 14일부터 호우피해 대책 상황팀을 구성,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해 피해축산농가에 긴급 피해복구를 위해 1억5천만원 상당의 톱밥과 철오삽, 피삽, 넉가래 등 기자재를 지급함과 동시에 조합장을 위시해 임직원들이 피해 현장으로 달려 나가 피해복구<사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례없는 피해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전주완주김제축협, 농협사료(전북지사), 농협 목우촌, 군산바이오 직원들도 폭우피해 복구지원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가축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생석회 및 소독약을 지원 하고 있으며, 침수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폭우와 습한 환경에서도 지원활동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상호금융 예수금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는 제도로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임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으로 예수금 규모를 늘리며 최근 4천억원 달성탑을 거머줬다. 익산군산축협은 2022년도 농축협 여신관리 클린뱅크 ‘금’ 등급을 받으며 자산 건전성 부분 최상위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재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4천억원 달성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결과”라며 “익산군산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조합원들에게 소독약 466개와 생석회 3천475포를 긴급 지원<사진>했다. 익산군산지역은 지난 2020년 12월 익산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발생이후 현재까지 가축질병 청정지역으로 특히 익산지역은 가금 106농가, 한돈 123농가가 포진된 가축사육 밀집지역으로 2022년도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독약 1천126개와 생석회 7천965포를 공급해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일교차가 큰 요즈음 가축질병 발생요인이 크므로 예방에 긴장감을 높이고 사전 예방 강화로 조합원의 재산권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22일 축산 농가를 선정하여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한‘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 전북농협, 농협익산시지부 등 16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 망성면 김창배 조합원 농장에서 친환경 농장 조성을 위해 방취림(측백·편백나무) 나무심기를 했다. 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 주변의 냄새 확산 방지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축산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와 주변 이웃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며,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21일 익산시 영등동 소재 궁 웨딩컨벤션에서 익산·군산지역 시의원, 농·축협 관계자 등 내빈과 임원 및 조합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심재집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으로 다시 선택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현재 축산업에 당면한 산적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어깨가 무겁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 구성원 모두의 단단한 결집력으로 헤쳐나가겠다. 축산업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 강한 조합 구현을 위해 다시 한번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심 조합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그동안 조합원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조합원들의 변함없이 조합 사랑과 성원으로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심재집 조합장은 4자 대결로 펼쳐진 지난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1천347명 가운데 1천230명이 투표에 참가해 539표(43.89%)를 얻어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익산군산축협, 이달 28일까지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소 값 폭락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펼친다. 산지 한우 가격 급락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난은 가속화되고 있으나 축산물은 농가에서 소를 출하한 이후 도축, 가공, 운송 등의 유통과정이 수반되고, 이에 따른 인건비 및 물류비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산지가격 하락이 소비자가에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 이처럼 산지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한우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가격하락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소비자는 한우 소비를 외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가속화되어 축산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에 익산군산축협은 합리적인 한우가격 조성을 통한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조합이 팔을 걷고 나섰다. 심재집 조힙장은 “평소에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축산물을 공급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발길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