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신군산축협이 익산시, 축산단체,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결, 성과를 높이기 위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4일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장영수 익산낙농인연합회회장과 축종별 단체장, 안영욱 익산시 건축사회 회장과 회원사, 축협 임직원 및 익산시 관련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관내 무허가축사 농가들의 적법화 지원에 있어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 축산농가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원협의체 및 TF팀을 가동해 실무적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충근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한국축산의 존립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현안임을 깊이 인식하고 특단의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특히 “적법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지자체의 의지에 달린 만큼 관련 부서의 전향적인 협조를 기반으로 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희환 TF팀장은 축산과장을 총괄반으로 주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달 21일 익산군산축협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개량·질병·번식 부문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축산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개량·질병·번식 등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축산기술을 보급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량송아지와 고급육 생산에 관심이 많은 조합원을 위해 개량·질병·번식 부문의 핵심 강의와 한우농가들이 사양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어 컨설팅의 만족도를 높였다. 컨설팅에 참가한 농가들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개량, 번식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익산군산축협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제 10회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1일 익산시 공설운동장 잔디구장에서 축산인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대표, 강태호 전북농협본부장, 서충근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익산군산축협조합장)과 조합장들, 축종별 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등이 대거 참석해 전북축산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대회장인 서충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 확대, 김영란법 시행과 농협법 개정 등 대내외적인 악재들로 인해 축산인들이 어려운 시점에 있지만 오늘 한마음대회가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북돋워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진 전북지사는 “축산업의 비중이 농업경제부분에서 50%에 육박하는 현실 속에서 축산업의 위기는 바로 전북과 농촌경제의 위기”라며 “전북도는 3락 농정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한우경진대회와 체육경기, 시군대항 줄다리기, 축산기자재전시
제 5회 전북 미경산한우 품질평가대회사진가 성황리에 개최돼 미경산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4일 (주)축림에서 열린 제 5회 전북 미경산한우 품질평가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라북도 내 13개 농가에서 31두를 출품했으며, 등급판정결과는 육질 1++등급 9두(29.0%), 1+등급 8두(25.8%)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은 54.8%이다. 이는 2016년 상반기 전국평균 한우 암소 1+등급 이상 출현율 20.7% 대비 34.1% 높은 출현율을 보였으며, 전국평균 한우 거세 1+등급 이상 출현율 54.7%보다 0.1% 높게 나와 최고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양석용 농가(장수군)가 선정됐다. 최우수 미경산한우의 성적은 1++B등급, 근내지방도 9++, 도체중 330kg로 경락가격은 kg당 3만3천333원으로 1두 가격이 1천999만890원이다. 우수상은 전북한우협동조합(김제시), 장려상은 구생회(완주군), 채귀석(임실군)농가가 선정됐다. 신승구 지원장은 “축평원은 정부 3.0 취지에 맞는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평가를 통해서 축산농가의 한우개량 의욕 고취와 한우산업의 경쟁력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0일 익산시 함라면 이용운씨 농장 축사에서 조합임직원과 전북농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축사 청소 및 농장 경영개선 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익산군산축협은 매월 10일 10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양축농가가 환경개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 독려해 그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서충근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 구현을 위해 축산 환경 개선운동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범축산업계 자정운동”이라며 “지역 축산 농가가 스스로 냄새 없는 현장을 구현할 때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0일 익산시 함라면 이용운씨 농장 축사에서 조합임직원과 전북농협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축사 청소 및 농장 경영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매월 10일 10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이날 양축농가가 환경개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그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서충근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 구현을 위해 축산 환경 개선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산 농가가 스스로 냄새 없는 현장을 구현할 때까지 임직원과 함께 환경개선 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익산군산축협장)는 지난 14일 익산군산축협 회의실에서 제 3차 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축협 생축사업의 순기능 홍보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일선 축협이 앞장서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에는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전북지역 현장경영을 위해 참석해 관내 조합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전북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일선 축협이 전개하고 있는 생축사업의 다양한 순기능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조합장들은 생축사업의 순기능으로 △조합 축산물 브랜드사업을 위한 출하물량 공급처 역할 △번식 농가의 생산 의욕 고취 △농가가 기피하는 금요일 출하를 통해 공판장의 출하물량을 확보해 농가소득 기여 등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현재 축협의 위탁사육과 관련해 생산자단체와의 이견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만큼 상호 신뢰회복과 협력관계 복원을 위해 조속하고 원만한 타결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강도 높은 차단방역 필요성도 제기됐다. 지난 1월 전북지역에서 2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자체와 농가, 기관들이 협심해 슬기롭게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의 지원으로 사육하는 한우가 육질과 육량에서 전국 최우수 품질을 기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이번 연구결과의 성과는 익산군산축협에서 개발한 발효사료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한우 사육농가들의 관심있는 문의가 잇따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익산군산축협은 전북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출하된 한우 531두를 분석한 결과 익산군산축협에서 출하된 한우의 품질이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익산군산축협에서 출하된 한우의 한우육질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은 57.4%를 기록해 전국 평균 49.6%보다 무려 7.8%나 높은 결과를 도출했다.특히 A등급은 36.9%로 전국 26.8%보다 10%이상 높고, C등급은 17.7%로 전국평균보다 10%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 전체적으로 높은 품질을 기록 한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사진)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익산시와 군산시 조합원들을 찾아가 의견을 나누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조합은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약 3천300여명의 조합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합 추진사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조합의 상반기 경영성과 공개와 더불어 하반기 추진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조합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을 독려했다.특히 지난달 실시된 한우고급육 컨설팅에서 확인된 고급육 출현율 전국 최상위 업적은 조합원들의 한우개량사업에 적극참여와 조합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쇠죽이를 이용한 사양관리 등을 동참한데에서 비롯되었다고 소개했다. 서충근 조합장은 “올 상반기 경제사업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조합원 모두의 적극적인
전북농협·축평원 공동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거점 도축장인 ㈜축림 도축장(익산시 소재)에서 소 도체 등급판정 과정 현장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는 정성이(도 축산과 가공유통팀)팀장, 김대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축림도축장 모니터링 위원 및 축산농가 등 22명이 참석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과정 설명과 소도체 경매과정에 참관, 도축장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림 도축장을 이용하는 축산농가의 등급판정에 대한 불신 해소와 출하를 기피하는 원인 분석을 통해 농가 비용 절감 및 수취가격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축림 도축장 이미지를 개선해 전북지역 거점 도축장으로서 손색없는 역할 수행을 위한 취지이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축산물
논농사에도 축분 퇴비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윈윈모델 확산을 위한 시금석이 마련됐다.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8일 전북농협과 전북농업기술원 공동으로 축분 퇴비를 활용해 논농사를 짓기 위한 벼 시범포를 마련하고 효용성을 입증하기 위한 실증연구 또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시범포 운영은 그동안 축분 퇴비가 과수 및 원예작물 재배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벼 재배에도 널리 활용, 축분 퇴비 자원화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익산군산축협은 익산시 용안면 경축자원화센터 인근에 마련된 축분 퇴비를 이용해 벼 시범포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벼 생장 과정과 수확 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효용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논농사에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시범포
전북축협운영협의회축산 현안 해결 노력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14일 익산군산축협 2층 회의실에서 전북관내 회원조합장 전원과 농협 전북지역본부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김사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축산 경기가 매우 어렵다. 각 지역에서 조합장들이 축산경제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데 노력해야 한다.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모두가 축산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오늘의 협의회를 준비해준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주에서 열렸던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현안 사항을 조합장들에게 설명하고 전북축협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전북농협 채동수 축산팀장으로부터 현안 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