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축협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해 인제군 축산업과 축산인들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2017년도 농협중앙회 축산육성대상 조합으로 선정돼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정례조회 자리에서 상패를 수상했다.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140여개 축협을 대상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축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추진의욕을 고취시키고 축협의 축산물 생산·판매·유통기능 확대를 통한 축산업의 대외적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2017년도에는 인제축협 등 3개 조합이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축산부분 업적평가 결과, 사업추진 우수사례, 판매·가공사업 실적, 환원사업 추진내용 등을 평가해 한 해 동안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제축협은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로 진행된 심사의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축산육성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조합에는 무이자 자금 10억원과 시상금, 농협중앙회장 명의 상패가 수여된다.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은 “이번 축산육성대상 수상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직원들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강원도 내 축협의 자부심을 높이고 인제군 축산
인제축협의 지속되는 ‘나눔 손길’이 훈훈하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달 23일 조합원인 다문화가정에 모국 방문비용 200만원을 지원<사진>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인제축협은 농촌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을 찾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제축협은 어려운 현실의 축산농가를 비롯해 소외된 지역민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축산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관내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제축협은 관내 양돈농장의 냄새 제거 및 가축분뇨 퇴비화를 위해 양돈 분뇨처리시설 설치에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인근 주민의 냄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축산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양돈조합원인 엄진영 농가에 분뇨처리시설 200만원을 지원해 농가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살충제 계란 파동을 비롯해 반복되는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의욕이 저하된 관내 양계농가의 양축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계육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인종)에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예방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소독약품 지원과 적극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2천만원 상당의 방역소독약품 및 배합사료 등을 지원<사진>했다. 인제축협은 국가적인 가축전염병인 AI의 확산방지 및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 축산농가의 피해와 더 나아가 인제군민들에게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역주민 환원사업 일환으로 인제군 관내 마을경로당 85개소에 2천6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인제축협은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인제군지부(회장 정형석)를 방문해 인제군 마을경로당 난방유 지원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택열 조합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축산인들의 정성을 모아 경로당 85개소에 난방유를 지원하게 돼 매우 뜻 깊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도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인제군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봉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6일 인제축협 대회의실에서 500만원 상당의 꿀벌 치료제를 양봉협회 인제군지부에 증정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증정식 행사에는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 및 김철정 양봉협회 인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인제축협 조합원인 양봉농가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가축약품을 제공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한우 및 양돈, 양계 등 대단위 농가뿐만 아니라 기타 축종 조합원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모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보다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사진)은 지난 9일경 인제군 북면 지역과 서화면 지역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축사 지붕이 파손되고 비닐하우스 및 조사료 작물의 피해가 늘어나 시름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축사 지붕 수리를 위한 자재비 1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우박으로 축산농가 피해규모는 24농가, 축사 33동, 면적 7천267㎡, 5천여 만원으로 추정된다. 이택열 조합장은 “잇따른 가축질병 재발에 축산 생산비 증가로 양축환경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연재해 까지 발생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인제축협은 축산농가가 어려울 때 전력을 다해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사진)이 지난 9일 조합 대회의실서 임원·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운영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택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이 진정세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안도할 수 없다”며 “우리 인제지역은 조합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구제역 발생이 없었던 만큼 청정 인제축산 사수에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제축협은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지난해 조합 설립 이래 20억2천500만원이라는 최고 당기순이익을 시현함에 따라 20%라는 역대 최고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고, 직원에게는 860%의 상여금을 지급했으며, 전 직원 임금 인상(계약직포함)도 단행하는 한편 임원 대의원회를 거쳐 준조합원에도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인제축협은 한우개량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량송아지 생산 보급이 급선무라고 보고 300~500두 규모 생축장 매입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기존판매장을 이전, 셀프식당을 겸비한 판매장으로 변화시켜 관내 관광명소로 적극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판매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조합원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구랍 27일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자)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과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천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이택열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축산인들의 온정이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진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작목에 열정을 쏟고 있는 농가에게 사료를 무상지원사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김진원 지사장은 지난 17일 인제축협 조합장실에서 이택열 조합장, 최선식 인제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북면 월학 3리에서 한우 30 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박재철 농가에게 농협사료를 지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사료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모범사례로 전파하기 위한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의 추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농협사료측은 밝혔다. 이날 사료전달식에서 김진원 지사장은 “쇠고기 시장 전면개방, 청탁금지법 시행 등 갈수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면 된다’는 도전의식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 한우사육에 전념해 농가들의 롤모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한우’ 활성화…농가는 생산 전념 전국한우경진대회 그랜드챔피언 배출 다양한 지도지원사업…농가실익 확대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작지만 강한 협동조합의 표본과도 같은 조직이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축산현장과 조합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협동정신 실천을 통해 단단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냈다. 이런 노력은 2015년 제40회 강원한우경진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배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09년 이택열 조합장이 취임 당시 인제군의 한우 사육두수는 4천여두에 불과했다. 축산기반이 너무 약화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제축협은 배합사료 원가공급, 사료무이자 약정기간 연장 등의 조치와 함께 볏짚과 톱밥 구매, 사료장려금 등 다양한 축산농가 실익지원사업을 과감하게 진행했다. 2010년에는 가축시장 개장에 따른 운송비 보조지원사업, 가축매매 수수료 무료지원을 시작했으며, 꾸준한 한우수정란 이식사업과 우량한우 입식사업은 인제지역 가축사육기반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인제축협의 특색사업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군납이다. 지역특성상 군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축산물 군납유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제축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