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최준열 <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이희삼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박진우 <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광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이충군(이상 8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이재식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수일(이상 7일자) <과장급 전보>▲정보통계정책담당관 최호종 ▲농촌정책과장 정아름 ▲농촌경제과장 김정욱 ▲축산경영과장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김재민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방문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송태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이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문석호 <과장급 승진>▲식생활소비정책과장 조은지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하성태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약품관리과장 김성구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정문기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과장 김진수 ▲국무조정실 파견 최민지(이상 8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KADX)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레시피 추천 서비스는 이달부터 ‘만개의레시피’ 모바일 앱과 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앱을 설치하면 푸시 알림을 통해 농산물 가격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상 요리를 비롯해 도시락·간식·술안주 등 여러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맞춤 레시피를 추천한다. 특히 재료가 되는 농산물 구매까지 한번에 지원한다. 지난 7월 14일~23일 시범 운영기간에는 무려 283만명이 접속했다. 한 이용자는 “당장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점심에 참고할 수 있는 실생활 밀접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카덱스는 서비스 개발에 활용된 ▲농수축산물 일자별 도소매 가격 ▲전체 레시피 데이터 ▲농산물 가격과 레시피 융합데이터 3종을 개방·판매할 예정이다. 카덱스는 공사가 운영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사업에서 농식품 분야 플랫폼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원기 디지털혁신처장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농식품 데이터가 모이는 카덱스에 국민이 체감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1일 전남지역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기여하고 헌혈증이 필요한 환우들을 돕기 위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두봉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4개의 주제로 구성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7일부터 경남 관내 시설물 현장을 점검하며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7월 26일~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23 인도 축산엑스포 & 포럼'에 참가, 동물약품 수출시장 개척에 힘썼다. 한국썸벧은 주사제, 액제, 산제 등 수출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하며, 새로운 바이어 발굴을 모색했다. 아울러 기존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갔다. 한국썸벧은 중국, 동남아, 유럽 등에서 방문해 정보를 나누는 등 수출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부스 특징으로는 중국부스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반려동물 관련 부스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정황근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에서 업무 점검 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남도 광양시의회는 지난 3일 ‘양봉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광양시의회 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인 꿀벌 소멸 현상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봉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양봉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다른 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양봉산업에 관한 관심과 함께, 양봉 농가 지원금 확대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꿀벌 피해 농가 회생 지원사업·기자재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양봉 농가가 시기적절하게 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양봉 기술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등 광양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밀원식물 조성 등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꿀벌의 실종 또는 폐사 요인 가운데 하나로 추정되는 꿀벌응애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봉농가에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센터에 따르면 꿀벌응애류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게 직접 피해를 주거나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매개해 양봉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해충으로, 특히 여름철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월동 중 꿀벌집단 폐사 피해로 이어진다. 꿀벌응애류 방제는 연중 3번의 중요시기가 있는데 꿀벌의 비 산란 시기가 응애류 방제의 적기다. 이에 센터는 올해 꿀벌응애의 경우 7월 초기 증식해 9월 피해 수준까지 증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8월 안에 적극적으로 방제해 밀도를 낮추고 관리해야 한다. 꿀벌응애 방제는 친환경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꿀벌응애류 화학적 방제에는 대부분 동물의약품인 스트립(플루발리네이트)과 액제(아미트라즈)를 쓴다. 스트립은 벌집 사이에 끼워 사용하며, 액제는 벌집과 꿀벌에 분무한다. 친환경 방제제로 유기산인 개미산과 옥살산도 효과가 있다. 개미산은 30㎖(60% 농도)를 기화기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양봉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꿀벌에게 가장 치명적인 해충으로 알려진 꿀벌응애류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하는 ‘개미산겔 만들기’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에게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방제가 어렵다. 이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응애 방제에 효과가 있는 개미산(포름산)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겔화'하는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 양봉 농가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원한 방독면의 사용법과 착용 교육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응애는 여름철에 번식력이 강해 개체수가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기 교육을 통해 꿀벌 피해가 미리 예방될 수 있도록 교육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벌통 및 양봉 기구, 양봉장 주변 소독에 활용하는 이산화염소수 제조 장치<사진>를 전국 구매사업단과 사업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산화염소수는 산소계열 소독제 및 탈취제로 이산화염소는 ClO2의 분자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 개의 염소 분자와 2개의 산소 분자가 결합한 화합 물질로, 햇볕에 닿거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분해된다. 따라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고초균,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신종플루, 폐렴구균 등에 대해 99.9%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660여 종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고 소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 차아염소산수(HOCl)의 염소계열 살균제에 비해서 살균력이 탁월하게 높을 뿐 아니라, pH와 관계없이 넓은 살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염소계 소독제는 pH가 알칼리로 올라갈수록 탈취력, 살균력, 소독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나, 이에 반해서 이산화염소수는 pH 농도와 무관하게 탈취, 살균, 소독 효과가 감소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