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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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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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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쇠고기 수입량 늘어 한우시장 잠식 우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2월까지 누적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전체 수입량은 감소했지만 냉장육 수입량은 오히려 늘어나서 주목되고 있다.올해 2월 누적 쇠고기 수입량은 6만2천976톤이다. 지난해 6만3천782톤보다 806톤이 감소했다. 주목되는 부분은 냉동육의 경우 4만7천58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천935톤이 감소했지만 냉장육은 오히려 1만5천388톤으로 2천129톤이 증가했다.냉장육 수입량의 증가는 한우업계에는 매우 중요한 시그널이라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냉장 쇠고기의 증가는 한우가 확보하고 있는 고급 냉장육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은 이미 수년전부터 계속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입육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이 냉장육 수입량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수입 쇠고기는 품질이나 안전성 면에서 국내산 한우보다 못하다는 인식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보다는 가공품의 원료나 단가가 낮은 단체급식 등에 사용되던 것이 보통이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수입육 전문점이라는 간판을 내건 식당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이것이 곧 소비자들의 인식이 전환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한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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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 중단 따른 한·일 대응 대조적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우유급식이 중단되자 자국내 낙농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과 처한 상황이 비슷한 우리나라에서는 낙농·유업계의 호소에도 정부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대응책 예산으로 4천308억엔을 책정하고 이중 전국적인 휴교조치에 따른 학교급식용 우유공급중단으로 원유수급완화대책사업에 22억9천900만엔을 배정했다. 일본은 이번 대책사업을 통해 생산자들이 학교급식용 원유를 유대가 낮은 탈지분유 용도로 전환할 시 학교급식용 유대에서 탈지분유용 유대와 가공원료유생산자보급금을 합한 가격과의 차액을 보전키로 했으며, 잉여유 처리를 위한 출하처 변경으로 광역수송을 하게 될 경우에는 추가비용을 지급한다. 생산자뿐만 아니라 유업체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학교급식용 원유를 업무용 탈지분유생산에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보관료와, 사료용 탈지분유를 생산할 경우 발생하는 양자 간의 가격차와 수송비를 보조하고, 이미 제조된 학교급식용 우유 폐기 비용도 지원해준다는 것. 한편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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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없으면 양돈장 못하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달부터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양돈장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울타리 없이는 양돈을 할수 없도록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달부터 정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으로 꾸려진 중앙점검반을 전국에 투입, 양돈장의 울타리 설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울타리 미설치 농가에서 대해서는 확인서를 발급, 일선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처분토록 할 예정이다. 이같은 방침은 야생멧돼지를 비롯해 각종 매개체에 의한 ASF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울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가축사육시설의 경우 사람·차량·동물들의 출입이 차단될수 있는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명시하고 있는 가축전염병예방법이 그 법적 근거가 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울타리를 포함해 농장단위 차단방역 시설완비와 함께 축사구멍 메우기, 구충·구서작업 등을 실시할 것을 양돈현장에 당부해 왔다. 그러나 양돈현장 일각에서는 불만도 터져나오고 있다. ‘야생멧돼지가 없는 지역인데도 울타리가 필요하느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다 농장부지에 울타리를 설치할 여유가 없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점검과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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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가 입식 전 AI SOP 준용 점검 권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방역당국이 입식 전 점검시 가금농장에 AI 발생 상황 수준의 규정을 강요하자 가금단체들이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금농장의 입식 전 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해당 지자체와 관련단체에 발송했다. 공문의 주요 골자는 AI의 해외 지속 발생 등 AI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농식품부가 가금농가 입식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니, 지자체와 관련단체들은 농장에서 입식 전 신고시 반드시 자체적으로 청소상태와 방역시설 점검을 꼼꼼히 실시한 후 신고토록 교육 및 홍보를 해달라는 내용이다.하지만 문제는 점검시 가금농장의 전실 설치를 AI SOP(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재입식을 위한 전실 설치기준’을 준용하여 점검하라는 것. 다시 말하면 AI가 발생치 않는 상황인데도 전실이 없거나 설치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농가의 입식을 제한하라는 의미다.이에 가금생산자단체들(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은 즉각적으로 공동성명을 내고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을 강하게 규탄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방역정책국은 지난달 25일 국내에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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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