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새해 벽두부터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김보곤)는 지난 7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관내 양봉농가가 생산한 천연꿀 1천54개(1천500만원 상당)와 프로폴리스 200개(300만원) 등을 이날 청도군에 전달<사진>했다. 양봉협회 청도군지부 회원들은 매년 벌꿀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양봉산물인 벌꿀과 프로폴리스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김보곤 지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지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벌꿀과 프로폴리스를 기부해 주신 청도군 양봉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9일 ‘2026 GCVP Kick-off Meeting’을 갖고, 올 한해 성장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원자재·환율 변동성 확대, 규제 환경 강화 등 환경 변화 속 2026년 회사 경영전략과 실행과제를 공유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팀빌딩 활동과 ‘뮤직토크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 사이 화합을 다졌다. 김지홍 녹십자수의약품 회장은 “변화를 동력으로 삼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돼야 한다”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 △데이터 기반 예방 솔루션 강화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스탠다드 대응 역량 확보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나승식 대표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장전략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6년에는 시장지배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애니멀헬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ESG 전략을 중심으로 그간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GRI Standards), K-ESG,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작성됐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제3자 검증을 거쳐 내용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보고서에서는 ▲혁신을 통한 친환경 생태계 강화(환경)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책임 이행(사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 체계 확립(지배구조) 등 기관 주요 추진 활동과 성과가 들어있다. 한상배 원장은 “사회적책임을 중시하는 ESG 가치를 기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12월 31일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와 본격 소통에 나섰다. 식약처는 지난 8~9일 서울 용산에 있는 인스파이어 나인에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합리적 운영 방안 마련에 힘썼다. GMO 완전표시제가 시행될 경우,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있는 식품 뿐 아니라 간장·당류·식용유 등 제조‧가공 후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유전자변형식품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식품도 GMO 표시를 해야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식품업체, 한국장류협동조합, 한국대두가공협회, 한국전분당협회 등이 참석해 표시대상, 표시방법,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요건(비의도적 혼입 비율, 입증서류)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달 중 시민·소비자단체, 학계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GMO 표시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 알권리 보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태융 전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장이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은 지난 12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수의사회관에서 김태융 전 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직 인수위원회는 향후 집행부 인수인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검토, 정책 과제 정리 등을 통해 제27대 집행부 출범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 신임회장 공식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손 당선인은 “김태융 위원장은 동물보건의료 전반에 걸쳐 행정·정책·연구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가 나아갈 비전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태융 인수위원장은 “안정적인 회무 인수인계를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집행부의 원활한 출범을 돕겠다. 경기도수의사회 위상 강화와 회원 권익 증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신약,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등에 대해 허가·심사 등을 담당하는 일반직(약무·의료기술) 19명, 연구직(보건·공업) 177명, 임기제(일반) 2명 등 총 198명 공무원을 오는 1월 20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식약처 출범 이후 역대 최대다. 주요 업무는 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안전관리, 의료기기 안전성·성능 심사 및 안전관리와 디지털소통 기획 등이다. 자격요건과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채용이 신약 등의 심사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제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허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다니엘 스펄링 체코 브르노 수의과학대학 교수가 강연한 유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전략 영상을 최근 한국어 자막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ASF에 대한 유럽의 실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차단과 배치관리를 통한 내부방역 강화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스펄링 박사는 유럽에서 ASF 발생 시 전두수 살처분이 기본 원칙이며, 유럽에서는 야생멧돼지를 ASF 주요 전염 매개체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정구역(clean zone)과 오염 가능성이 있는 회색구역(grey zone)을 명확히 구분하고, 두 구역 간 접촉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농장 내 ASF 유입을 막는 최선이라고 밝히고 있다. 차단방역 핵심 요소로는 울타리를 이용한 경계선 관리, 출입 통제, 물류·운송 통제 등을 제시했다. 스펄링 박사는 “ASF는 기술적으로 방어하기 매우 어려운 질병이다. 결국 농장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세바코리아는 카카오톡 채널(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에서 친구 추가할 경우, 전체 강의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메시지로 ‘신규 친구 추가’ 사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손성일 송정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현 경기광주시수의사회장)이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으로 선출됐다. 손 후보는 지난 1월 7일 열린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선거에서 이성식 후보(현 경기도수의회장)를 꺾고 제27대 경기도수의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2천204표 중 손 후보는 893표(53.7%), 이 후보는 771표(46.3%)를 얻었다. 기권표는 540표였다. 이로써 첫 6년제 수의과대학 졸업, 직선제 경선, 최연소 경기도수의사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손 당선인은 1975년 생으로 국립경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수의외과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손 당선인은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9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을 예방하며, 경기도수의사회장 준비에 나섰다. 이날 손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실질적 도움을 바라는 회원 니즈가 당선으로 이끌었다. 공약 실천으로 이러한 마음에 보답하겠다. 아울러 대한수의사회와 협력, 수의사와 수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전국 수의사회 회원 중 1/4이 경기도수의사회에 있다. 그만큼 책임도 크다. 특히 젊은 수의사회장 당선에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