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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값 내렸는데, 우유값 안내리나” 유업체 “마이너스 수익 지속…어려움 크다” 원유가격을 내렸다. 낙농진흥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원유가격연동제에 따라 원유가격을 리터당 18원 인하키로 결정했다. 원유가격이 인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자 측 이사들은 원유가격연동제의 본래 취지에 따라 생산비가 내린 만큼 원유가격을 인하하는데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원유가격이 인하됐음에도 유업체의 입장은 곤혹스럽기만 하다. 소비자들의 눈이 이제는 우유소비자 가격이 얼마나 내릴지에 쏠리고 있다. 과거 가격 인상시 소비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던 것을 생각하면 이에 준하는 수준 이상으로의 가격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모든 비난의 화살이 유업체로 쏠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상도 유가공협회 전무는 이사회에서 “최근 상황을 보면 거의 모든 유업체들이 장기간 할인 등으로 백색시유 판매로 인한 수익이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을 조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배경에는 가격인하가 곧 소비확대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깔려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이미 대다수의 업체가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이 일


■ 삼계탕 중국수출 첫 선적…의미와 전망 통관 절차 완료 후 7월말~8월초 시판 예정 수출 첫해, 3백만불…3년차 1천500만불 예상 한국산 고급이미지 구축 위해 ‘공동CI’ 제작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드디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삼계탕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한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육계협회, 수출 5개사(하림, 참프레, 농협목우촌, 사조화인코리아, 교동식품)와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된 초도물량은 20톤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 5개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군산항을 통해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와 위해항 등으로 수출된다. 이 후 중국 당국의 포장 표시 심의와 통관절차가 완료되는 7월말~8월초 이후 중국내 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현지 바이어를 통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식자재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중국정부가 하루 인삼 섭취 권고량을 3g으로 제한하고 있는 만큼 주의문구를 포장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