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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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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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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세 이어오던 쿼터가격 ‘상승’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쿼터를 구매하려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쿼터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퇴비부숙도 의무검사화 등 정부의 환경규제 영향과 수급안정 기조가 이어지면서 낙농가들이 무리하게 생산량을 늘리려고 하지 않다보니 쿼터시장에서는 관망하는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되었고, 자연스레 쿼터가격의 보합세가 장기간 이어져 왔다. 하지만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젖소의 생산성이 전년대비 증가한데다, 계절상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는 봄이 이어지면서 목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쿼터를 구매하려는 농가들이 늘어난데 비해 수요만큼 시장에 풀린 쿼터가 많지 않아 쿼터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우유 쿼터가격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70~71만원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에는 73만원에 쿼터를 구매하겠다는 농가마저도 쿼터물량이 없어 구매를 못하는 실정이다. 낙농진흥회 쿼터 또한 올 겨울 50만원 안팎으로 거래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 최고 57만원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다른 유업체들의 쿼터가격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의 한 농가는 “쿼터를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알아보고 있지만 쿼터를 팔겠다는 농가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일부 지역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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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바이러스 사태…‘폐쇄돈군’ 확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잇따른 바이러스 사태가 국내 종돈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ASF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계기로 양돈현장의 폐쇄돈군 전환 추세가 가속화, 국내 종돈시장 자체가 더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돈을 직수입하거나 비육돈선발을 통해 후보돈을 자체 생산하는 양돈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종돈직수입 양돈농가들의 경우 지난해 발생한 ASF의 여파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금까지는 외부 입식을 통한 질병유입 가능성 차단, 우수한 번식성적을 기대한 종돈직수입이 주류를 이뤄왔지만 ASF를 계기로 ‘안정적 후보돈 확보’ 라는 또 다른 이유가 덧붙여지고 있는 것이다. 종돈수입업체의 한 관계자는 “신규로 종돈직수입 대열에 합류하거나 검토하는 양돈농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ASF 발생 직후 정부와 일선 지자체의 이동제한 조치로 한 때 후보돈 분양과 입식이 중단되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후보돈 직접 생산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3개소의 양돈장에서 358두의 종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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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나 했더니… 육계 산지시세 곤두박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 산지시세가 급락하며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과 공급량 급증이다.배달형 프랜차이즈, 대형 마트 및 SSM 마트(대형유통마켓)의 배달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단기적인 공급부족이 겹쳐 지난달 초 kg당 1천400원(소닭, 대한양계협회 기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띄던 산지육계시세는 이내 중순이후 곤두박질치며 현재(지난 1일 기준) 1천원으로 떨어지고 말았다.전문가들은 일부 채널에서 소비가 늘었지만(프랜차이즈, 소·중닭 15~20%), 오프라인 시장의 좋지 않은 흐름을 상쇄시킬 정도는 아닌데다, 지난달 하순경부터 낮 기온이 상승, 닭들의 증체가 좋아져 사육중인 육계의 출하일령이 당겨지면서 공급량이 증가한 것을 산지시세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최근 한 육계계열화업체의 증설된 도계공장이 시험가동에 들어가면서 해당 물량이 증가한 것도 시세에 영향을 준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했다.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하반기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라는 것이다. 한 육계계열화업체 관계자는 “현재 각 계열화업체들의 육용종계 산란율과 부화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종란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면서 “각각의 업체들이 수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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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