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이 주관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가 후원하는 이번 김장나눔행사<사진>는 거제축협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가 함께 동참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포기 김장김치와 황제한돈 수육용 돼지고기를 관내 원로 어르신과 거제시 여성장애인연대, 소외계층 등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사랑 愛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이웃사랑과 마음을 전하는 거제축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조양수)이 연말연시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4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진주시장애인복지관에 한우불고기 450인분, 천전동,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산품, 애명요양원과 장애아동 공동시설 예닮이네에 한우불고기 및 축산물을 전달<사진>하며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운동을 펼쳤다. 조양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진주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권기호)는 지난 17일 함양가축시장에서 ‘고등혈통 우량 한우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우량 한우 암송아지 나눔행사에는 김인수, 김역곤, 노우현, 노희철, 박정현 농가가 기증자로 나서 소규모 한우농가 10명에게 10마리의 고등혈통 우량 암소를 기증했다. 또한, 함양산청축협에서는 본 사업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200포 상당의 사료를 지원해 소규모 농자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기도 했다. 권기호 지부장은 “개량의 유전력을 공유함으로 한우농가 모두가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함양한우협회는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3일 경산시장실에서 백운학 조합장과 강병군 상임이사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최영조 시장에게 전달<사진>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백운학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며 “나눔 캠패인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그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김재은)은 지난 8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천장과 이불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김재은 조합장을 비롯한 장흥축협여성한우회 회원들의 연탄 배달 봉사 참여로 이뤄졌다. 김재은 조합장은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작게나마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장흥축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0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어려운 사회계층(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에게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실천운동’<사진>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광주축협은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여 직접 김장을 하고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50박스와 연탄 3천장을 광주지역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직원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사랑 나눔 운동으로 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조합장)는 지난 1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길정섭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장, 이승훈 농협 부여군지부장,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이 참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관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연탄 1만2천장(1천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격려했다. 길정섭 본부장은“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부여에서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7일 오산시에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사진>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수원축협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10kg짜리 50포이다. 전달된 쌀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수원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농협(정용왕 본부장)은 계란자조금위원회와 함께 지난 13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아녜스의 집을 찾아 사랑의 계란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본부장과 중앙회 이사 조합장(수원농협 염규종·평택축협 이재형·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수원시지부 노종배 지부장 등이 함께했으며, 아녜스의 집을 비롯하여 무료급식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 3개소에 계란 480판(1만4천400알)이 전달됐다. 정용왕 본부장은“이번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우리 계란을 많이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공동으로 후계 축산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15명을 선발해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후계 축산인 장학생’은 지난 11월부터 각 도 교육청을 통해 농생명계열 고등학교 추천을 받아 충북·전북·제주는 각 1명씩, 경기·강원·충남·전남·경북·경남은 각 2명씩 총 15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 15일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 각 도지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개별 전달했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축산인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젊은 축산 후계인력을 양성해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축산을 배우는 젊은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했다.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인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9월에는 남한에 정착한 대학생에게 통일장학금 300만원을, 어려운 환경에서 향학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축산환경 일대변화 불구 제도 구태…26년 전 그대로 농가 82% 줄고 폐업 가속…축협 중 40% 기준 미달 제도적 걸림돌 해소…농촌경제 활력 불어넣어야 지역축협의 설립기준을 지역농협과 분리해서라도 하루빨리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농협법 조합 설립인가 기준에 조합원 하한선은 지역축협과 지역농협이 1천명으로 동일하게 규정돼 있다. 특·광역시 조합은 300명, 품목조합은 200명이다. 문제는 축산농가 숫자가 빠르게 줄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재 기준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농협법에는 설립인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조합은 농식품부 장관이 설립인가 취소 또는 합병 명령을 할 수 있다. 정부가 몇 년째 계속 제기된 현장 의견을 무시하고 제도개선에 손을 놓고 있는 이유가 일선조합의 생존권을 자신들이 계속 쥐고 있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인 것으로 풀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농협법 개정에 의욕을 보였던 농식품부는 2019년에는 농업금융정책과 주관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일선조합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책임연구원 김미복 박사)’ 용역을 주기도 했다. 농경연은 연구 결과를 제출하면서 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2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9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사진>했다. 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석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통영축협 조합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시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통영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