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월)

  • 흐림동두천 -8.5℃
  • 구름많음강릉 1.1℃
  • 구름조금서울 -4.5℃
  • 구름많음대전 -4.3℃
  • 흐림대구 -1.2℃
  • 흐림울산 0.8℃
  • 흐림광주 -1.3℃
  • 흐림부산 2.4℃
  • 흐림고창 -3.1℃
  • 흐림제주 3.6℃
  • 구름많음강화 -6.8℃
  • 흐림보은 -7.5℃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0.4℃
  • 흐림경주시 -3.8℃
  • 흐림거제 1.4℃
기상청 제공

산업계뉴스



우유자조금, 2018년 홍보사업 경제효과 ‘1원당 10.5원’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지난해 우유자조금의 소비홍보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1원당 10.5원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이승호)는 최근 우유자조금 홍보 활동의 성과 조사와 향후 홍보사업 콘텐츠 개발을 위해 경상대학교가 맡아 수행한 ‘2018년 우유자조금 성과분석’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최종 소비지에서의 백색시유에 대한 수요 함수 추정을 통해 자조금 사업의 경제적 성과를 계측한 결과, 지난해 우유자조금 1원당 단기적(1개월)으로는 4.6원, 장기적(1년)으로는 10.5원의 경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 홍보사업의 장기적 경제효과(5.11원)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우유소비인구의 감소와 우유대체음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시간이 경과되면서 점차 경제적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돼, 더욱 효율적이고 실효성있는 홍보사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경상대학교 연구진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선 20~30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제성과 합리성에 따라 움직이는 이들에게 간편하고 가성비가 좋은 우유의 가치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양돈시장 유통개선 ‘해법’은-한돈협 대정부 제안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생산자·유통 참여…소비자 가격 모니터링 ‘종자브랜드 인증제’로 국산 역차별 사전 차단도 바닥세의 돼지가격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돼지고기 유통체계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단 산지가격 하락 만큼의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변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에 의한 수급안정은 극히 더딘 상황. 더구나 돼지고기 수입이 급증, 매년 늘어나고는 있는 국내 소비 증가분을 대체하면서 자급률 하락과 함께 국내 돼지가격을 하락시키는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에 따라 국내 돼지고기 유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했다. 산지-소비자가격 연동 최근 돼지가격 하락에도 불구, 소비자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아 소비자와 한돈농가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는게 한돈협회의 시각이다. 돼지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경우 지난해 12월 고점(지육 kg당 3천922원)에서 올해 1월 저점(3천195원)까지 18.5% 하락한데 비해 돼지고기 소매가격(농수산물유통공사 조사기준)은 3.4% 하락에 불과한 사실<표 참조>이 그 근거라는 것이다. 한돈협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처방으로 ‘소비자 돼지가

AI 특별방역기간 연장…오리농가 반발
[축산신문서동휘기자] 방역당국이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까지 한 달 연장할 계획임을 밝히자 오리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보상체계는 미흡한 가운데 특별방역기간만 연장될 경우 오리농가 및 계열사에 막대한 추가 피해가 따르기 때문이다.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과 관련해 전문가, 지자체 방역관 등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구제역 예방을 이유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잔존바이러스에 의한 AI 발생을 제외하고 원발 기준으로 3월 중 발생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으며, 올해의 경우 농가들의 철두철미한 차단방역과 야생조류 분변 모니터링 검사 결과 현재까지 고병원성 AI의 검출사례가 없는데다 겨울 철새가 떠나가는 3월 중에도 충분한 예찰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이와 관련, 지난 12일 김만섭 오리협회장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찾아가 AI 특별방역기간을 1개월 연장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자 이 자리에서 이개호 장관이 “구제역 때문에 가금 산업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이 장관의 이런 약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