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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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08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과 내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오늘 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서해상과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9일)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1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06~12시)부터, 중부지방은 오후(12~18시)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기온) 내일(9일)까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3~11도)보다 5~10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오늘(8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 되겠고,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10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일 국회 북단 헌정기념관 앞 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 참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우상호 회장(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국회 생생텃밭 간사)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수석부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 및 유관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장나눔 물량은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 등의 후원으로 총 배추 2,000포기, 수육용 한돈 500kg 등이 마련됐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포천한돈인들이 탄조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신형순)가 지난 4일 포천 다온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포천한돈인의 밤’ 행사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협회 조영욱 부회장,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 인근 지역 지부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등 한돈농가와 가족은 물론 포천시 백영현 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정관계 인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등 유관산업계 인사 등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포천한돈인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탄소중립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친환경 농장 실현 및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 나눔실천을 통한 상생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불을 피우기 위해서는 두 개의 부싯돌이 우리 한돈인들이 함께 할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고 성과있는 축산환경을 이룩할수 있도록 포천 한돈인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 배·사진)은 지난 11월 30일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신용사업 부문 3조9천928억원, 경제사업 부문 2천439억원, 보험사업 부문 132억원 등 총 4조2천499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러한 사업물량은 올해(추정 치) 보다 2천8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전체 손익은 37억3천만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 28억7천만원, 구매 및 판매 14억원 등 조합원 에 대한 지원예산이 모두 42억7천만원에 달하며 올해 보다 약 10억원이 증액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경기북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 조합 재도약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배 조합장은 “올해 어려운 사업 환경속에서도 사업계획 목표를 초과 달성, 2022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2023년 상반가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며 “내년도에 치밀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조합원 수익창출과 농장 생산성 향상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한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GGP와 GP, PS 농장의 혈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비육돈 농가의 수익향상을 위한 종돈공급이 가능함이 확인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농가별 맞춤형 종돈공급 체계 실증사업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와 혈통관리프로그램의 연계시스템을 구축, GGP-GP-PS 농장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이번 연구는 이 플랫폼을 활용, 순종돈의 유전력이 PS 농장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PS 농가에서 종돈 및 정액 선택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혈연 연계가 확인된 2개 양돈농협 산하 GGP와 GP, PS농장의 다양한 성적을 통합 분석하는 한편 AI 센터의 종료 웅돈과 비육돈 출하 성적의 유전적 요인까지 추정했다. 그 결과 PS농장의 시설, 사양기술, 관리 방법과는 별도로 F1 모돈의 유전적 능력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파악이 가능했다. 바꿔말해 PS 농장별로 번식 및 출하성적 전반에 걸쳐 상대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유전
[축산신문 편집부] 모든 농업은 씨앗부터 시작된다. 축산 역시 다르지 않다. 종축산업이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면 축산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본지에서는 한국종돈생산자협회, 대한한돈협회와 공동으로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부응할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종돈개량과 함께 종돈장의 효율적인 방역관리를 위한 ‘2023년도 종돈산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일시 : 2023년 11월29일 14 : 00 ~ 16 :30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 Ⅱ ■주최 : 한국종돈생산자협회, 대한한돈협회 ■주관 : 축산신문 ■후원 : 한돈자조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 좌장 김성훈 소장(한돈미래연구소) ■ 사회 : 김시주 국장/한국종돈생산자협회 <주제발표> ■정책발표/종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신소연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소비자 기호 반영 육질형질 자료 수집…유전체 선발도 종돈 네트워크 확대 · 부모계 통합 다형질 평가 구축 개량효율을 감안할 때 기본적으로 종돈장의 규모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는 중소 규모 종돈장이 많고, 단일 종돈장이나 계열사 중심의 폐쇄적 개량으로 민간차원의
15만3천153톤 목표 초과 달성 모든 축종서 신기록 경신 쾌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일을 냈다. 11월 한달동안 15만7천톤의 사료를 판매한 것이다. 이는 ‘2023년 11월 월간 사료판매 153,153톤’이라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쾌거이다. 양돈, 비육, 산란계 부문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고, 특히 양돈사료 판매 8만2천톤이라는 역사를 썼다. 9월에 출시한 축종별 신제품 또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 목표를 돌파하며 목표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각 축종별 신기록 경신을 통해 종합 목표인 15만3천153톤을 돌파하고 15만7천톤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인 팜스코는 2015년 사료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한데 이어 2020년 150만 톤 판매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월간 15만3천153톤 이라는 기록 달성을 통해 2023년 160만 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팜스코는 월 15만톤을 월등히 넘는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조직임을 이미 증명했다. 오늘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2024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역사적인 기록으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후보자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했다. 송미령 후보자는 지난 7일 출근길에 오르며 농촌에 청년이 유입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등을 확산하고 농업‧농촌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기에 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역대 농식품부 장관 중 최초의 여성 후보자인 것과 관련 “26년간 농업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스스로 여성임을 염두해 본 적은 없지만 여성 농업인의 숫자가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여성 농업인을 더욱 섬세하게 챙기며 농촌의 미래를 보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미령 후보자는 aT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인사청문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출품한우 도체중 647kg…역대 최고 경매가격 기록 서승민 대표 “한우개량, 육성기 철저한 관리가 비결”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설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년 올해 최고의 한우를 탄생시켰다. 천하제일사료의 오랜 고객인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올해로 30년을 맞게 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출품한우는 9천58만원이라는 놀라운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서승민 대표는 이미 제15회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6번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천하제일사료와 30여년 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또한 서승민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꾸준히 함께해 오며,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약 10년만에 또 한 번 대통령상을 품에 안은 서승민 대표는 “끊임 없이 한우 개량에 힘쓰고
※ 12월 07일부터 12월 0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어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모레(9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기온) 오늘(7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겠습니다. - 특히, 낮 기온이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일(8일)과 모레(9일)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오늘(7일) 낮최고기온은 9~1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최저기온 -3~11도, 낮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최저기온 4~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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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12월 08일 15시 5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