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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7월 14일

  • No : 2217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상무
  • 작성일 : 2013-06-19 10:23:52

 

비수기 불구 사육수수 크게 증가…약보합 예상

경제성 낮은 계군 조기도태로 경영비 절감 노력을

 

수도권 난가는 농가수취가 특란 기준 개당 125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0일 난가인하 후 한 달여 만에 4차례 난가가 인하 되면서 또 다시 불황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병아리의 입식 열기가 높아지면서 육추사료의 판매량이 증가되고 농가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해 중추가격도 올라가고 있어 통계자료나 예측 자료에서 파악한 사육수수보다 실제 사육수수는 크게 증가된 것을 알 수 있다.
계란의 소비는 계절적으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채소·과일류의 가격하락과 제과제빵의 계란 사용량 감소 등으로 소비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나 신계군의 산란가담과 생산성이 향상 되면서 계란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어 실제 농가에서 수취하는 가격은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산란종계 입식마리수는 5만수로 전월대비 61.3%증가 하였으며, 5월까지의 누계입식 마리수는 23만6천880수로 전년 동기간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까지의 산란병아리 분양 마리수는 343만수로 전월대비 7.1% 감소, 전년 동월대비 6.9% 감소하였다. 4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2만2천637톤으로 전월대비 0.2% 감소, 전년 동월대비 22.5% 감소하였다.
한편 4월 산란노계 도태수는 144만8천수로 전월대비 31.6%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40.8% 감소해 환우계군과 노계군의 산란가담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올해 1/4분기 가축사육통계에 따르면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5천875만수로 전 분기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이상 사육계군은 4천637만수로 전년대비 2.4%감소하였으며, 3개월 병아리 공급마리수는 664만수로 전 분기대비 18.4% 감소, 3∼6개월령 마리수는 574만수로 전 분기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수요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난가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난가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관련업계의 생산 감축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향후, 난가는 이렇다 할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드는데다 장마가 끝나고 휴가철과 여름방학의 시작으로 계란소비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할인마트와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간간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체화된 제고를 처리하기에는 상당히 역부족할 상황으로 현재의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절실하다.
현재 시세를 봤을 때 앞으로 많은 농가에서 노계도태가 시행되어질 것으로 보이나 신계군이 워낙 많이 입식된 상황이라 계란 생산물량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유통의 흐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농가에서는 생산비 대비 낮은 난가시세를 고려하여 경제성이 떨어지는 계군은 조기도태를 시켜 농가 경영비 절감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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