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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7월 31일

  • No : 10618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부장
  • 작성일 : 2021-07-14 11:06:16




육계 증체 지연으로 단기적 시세 상승

중·장기 시장 여전히 공급과잉 전망


지난달 육계시장 리뷰

지난 6월 육계생산량은 대략 7천172만7천수로 전년동월(7천198만수)대비 0.4% 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육용종계의 AI 살처분 영향은 사실상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부터는 오히려 종란 과잉공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6월 육용종계 도태수량은 81만3천수로 전년동월(71만4천수)대비 13.8%증가했다. 이같이 3개월 연속 70만수 이상이 도태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종란의 공급량 증가 및 병아리 시세 생산원가 이하 형성에 따라, 지난 겨울 AI 발병을 이유로 생산이 연장과 환우에 들어갔던 육용종계들이 도태를 시행, 도태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현재 국내 닭고기 소비의 4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소비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각 프랜차이즈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시대비 평균 15% 가량 주문량이 감소해 있는 상황이다. 닭고기 소비의 최대 소비시기인 초복(7/11)을 겨냥해 할인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과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지난 6월 21일 이후 산지육계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소비 회복보다는 최근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차이에 따른 영향과 환기 조절 시스템 운영 미흡 및 병아리 품질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사육일령이 1일 이상 지연됐던 것이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부분육 원료인 하이닭(12호 이상)이 부족하면서 시세가 상승한 것이다. 올해 늦장마가 이달부터 시작돼 날씨에 따른 소비 감소 및 증체지연된 육계의 성적이 개선될 경우 최대 성수기인 7월 육계시세 전망은 오히려 어두워 질 수 도 있다.  


중기 시황 예측

지난 5월 육용종계 분양수수는 51만수로 전년동월(55만5천수)대비 8.0%감소한 물량이 분양됐다. 5월까지 누계수량은 전년동기(275만5천수)대비 13.8%증가한 313만6천수인 것을 토대로 올 한해 총 육용종계 분양 수량은 730만수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같은 시기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만4천466톤으로 전년동월(2만4천826톤)대비 1.5% 감소, 전전년(2만8천551톤)대비 14.3%가 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3개월동안 이어진 종계 도태숫수 증가가 사료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A사의 품종 전환에 따른 종계성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기존의 업체들도 육용종계 생산잠재량을 성계전환기준 수당 135수(2020년 125수)까지 예상하고 있어 종란 공급량은 지속적 과잉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의 경우도 전반기 늘어난 종계분양 및 종계 성적 향상으로 생산원가 이하의 병아리 시세가 예상된다.    

세계적인 기후변화 및 오는 23일 개최되는 일본 도쿄올림픽이 닭고기 소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업체별로 효율적인 수급조절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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