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3.9℃
  • 맑음부산 7.2℃
  • 흐림고창 -0.1℃
  • 구름조금제주 7.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1.9℃
  • 구름조금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074호>

  • No : 3516
  • 작성자 : 농협사료 생산본부장
  • 작성일 : 2017-03-10 13:50:07

 

남아공 쇠고기 중국 식탁 진출 가시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마 대통령을 증인으로, 중국 국가품질관리국 부국장 이원평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농림어업부장 조카나가 ‘남아프리카 냉동소고기 중국수출협의서’와 ‘중국남아프리카 국경동물검역협력양해비망록’에 정식 서명했다. 이는 남아프리카 쇠고기에 조건을 달아 중국 수출의 기초를 닦기 위한 것이다. 양국은 관련 비준계획을 완성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에서 첫 중국 쇠고기 수출무역 국가가 된다.
2016년 복건성 하문시 해창부두를 통한 검역 수입쇠고기는 4천690톤으로 주로 호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등에서 들여왔다. 하문 해창검역국의 엄격한 검사로 수입쇠고기 국가와 지역의 비준자격을 통과하고, ‘통관 동식물검역비준관리방법’을 준수해 육류 위생증명서의 비준사업을 실시해야 하며, 육류위생 국가표준에 따라 수입쇠고기에 대해 부두 검역을 통해 품질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양계 사육제한 갈수록 강화…농가 도태

★…가축사육도 농업 중에 있어 주민에게 각종 육제품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다. 그 중 양계산업은 중요한 조성 성분이지만 올해 들어 양돈산업에 이어 사육금지정책의 돌출, 약품잔류닭, 호르몬닭의 조사처리와 시장불황 등에 따라 사육농가 입장에선 이미 생존위기에 처해 있다.
양계산업에 있어 대부분 농가가 모두 항생제 약물을 과용하는 현상이 있지만 검사기구가 불완전하고 관리가 엄격하지 않은 것이 여전히 보편적인 실태이고, 시장이 아주 불황이어서 높은 기술이 없는 사육농가와 소농 개별농가들은 도태되고 있다. 또한 항생제를 제외하고도 중요한 문제는 바로 병사한 닭의 처리로 국가의 엄중한 처벌과 억압을 받아 하나하나가 적발되고 있다. 그 외에 환경보호문제, 분변처리, 사육금지구역 등 제반제한이 있고, 사육농가에 대한 신상압박으로 이러한 상황이 복합돼 헤어날 방법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가죽가격 폭등에 당나귀 사육 활기

★…당나귀가죽이 주요원료인 아교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과거 15년간 중국 당나귀가격은 거의 100배가 올랐다. 당나귀가죽 한 장에 3천 위안에 팔리고, 종당나귀는 두당 1만 위안 수준이며, 비육당나귀 두당 순이익은 1천500~2천 위안으로 당나귀사육농가의 황금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교와 당나귀고기 등 제품의 시장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한편에선 오히려 당나귀 수량이 감소하고 있다. 1954년 중국 당나귀는 1천270만두였으나, 1989년에는 1천100만두 이하로 줄어들었고, 현재 역용기능이 기계로 대체되면서 약 500만두 수준에 불과하다.
당나귀가죽은 중국 전통 한약아교의 유일한 원료로 현재 200여개소의 아교관련기업이 있어 120만장의 당나귀가죽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매년 도축두수는 100만여 두에 불과하다. 세계 당나귀사육두수는 4천만 두로 중국은 미국, 뉴질랜드, 멕시코 등에서 당나귀가죽을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당나귀가죽 무역량은 180만두로 시장수요의 절반에 불과해 수입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안 되고 있다.

 

옥수수 수매비축 취소 축산업에 보너스

★…2008년부터 시행된 옥수수 수매비축제도는 당초 시장가격 안정과 농민 이익보장을 목적으로 했다. 제도시행 8년간 옥수수가격은 50% 올랐고, 특히 2010년 이래 연평균 10%가 올라 농민들의 재배에 대한 적극성이 아주 커졌다. 2015년 옥수수생산량은 2.25억 톤에 달하였고, 소비량은 1.75억 톤 내외로 재고압력이 아주 커졌다. 비축제도는 재고증가, 재정압력, 국내외 극심한 가격차, 수입충격, 가공기업경영곤란 등 옥수수산업에 새로운 조정을 불러왔다.
현재 옥수수 수매비축재고가 2.5억 톤이고, 3년의 보관기간을 초과한 옥수수는 7천만 톤에 달해 곰팡이 등으로 사용과 보관비용 등으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비축취소로 사육업 전체의 질을 높이고 원가를 내리게 된다. 또한 옥수수가격이 수입가격에 비해 50% 높아 사료기업이 찾던 옥수수 대체품인 수수, 보리, 옥수수주정박 등의 수입 쟁탈전도 완화되었고,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입량도 2015년 473만 톤에서 2016년 317만 톤으로 33% 감소됐다.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