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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미래비전 공유

아산축협, 상생발전 대토론회 열기 ‘후끈’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조합원 조합경영 주인의식 높여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아산축협의 미래 비전을 밝히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조합 설립 이후 최초로 임원·대의원·축산계장이 참여하는 ‘조합발전 상생발전 대토론회’<사진>를 열어 조합원의 여론을 수렴하고 조합원들이 조합경영의 주인으로서 의지를 다지는 장을 이뤘다.
아산축협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상생 발전 대토론회’를 전개함과 동시에 행복지점 개점식도 가졌다.
이번 아산축협 상생 발전 토론회에서는 사업별로 조합사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이 평소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건의함으로써 조합원과 조합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돼 아산축협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축산업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농협법 개정과 축산농가 최대현안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물론  종합청사 신축 추진 등 아산축협의 현안사업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
천해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 사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조합원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아산축협의 미래는 조합원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당면한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복장터운영·가축 경매시장 추진·사료 선수금·산악회 운영방안 개선·무허가 축사 양성화방안·동물약품가격조정 등 평소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건의할 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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