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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산업 발전·농가 실익 최선”

강 지회장, 한우협 부경도지회 연석회의서 강조

[축산신문 ■밀양=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 15일 밀양축협 회의실에서 제6차 시군 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과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도의원, 관련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우산업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점을 되집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호경 지회장은 “한우협중앙회와 도지회는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농가들에게 실익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소통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협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홍길 회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비단 한우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축산농가 전체의 문제로 타 협회와 공동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전 축종별 단체가 힘을 합쳐 지속적인 노력으로 축산인들의 요구를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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