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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협 경기도지회, 명품한우축제 활성화 매진

시군지부장 간담회서 소비홍보 행사 예산 확대 편성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지회장 홍재경)가 올해 명품한우축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다짐했다.
한우협회 경기도지회는 지난 10일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시·군지부장 및 한우자조금 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예산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지회의 올해 예산은 4억964만5천원으로 지난해 3억7천343만원에 비해 3천621만5천원이 늘었다.
특히 도광역시 소비홍보 행사 예산을 4천8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크게 확충했다.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경기 명품 한우축제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올해는 더욱 큰 행사로 발전시켜보자는 것이 경기도지회의 계획이다.
이 외에 시군지역 홍보행사 예산도 5천50만원에서 6천650만원으로, 한우맛체험 행사 예산도 1억1천45만원에서 1억2천76만5천원으로 확대했다.
홍재경 지회장은 “지난해에는 청탁금지법 등으로 한우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경기도 명품한우축제는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등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며 “한우산업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시군지부가 하나되어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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