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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새해 첫 한돈판매점 신규 인증

자조금, 식육점 포함 모두 16개소…엄격 심사 거쳐
전국 931개소 달해…인증점대상 권역별 교육 예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새해를 맞아 한돈인증점 16개소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신규 인증을 신청한 46개 업소에 대해 서류와 현장 등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서울 2개소, 경기 5개소, 충청권 3개소, 경상권 5개소, 전라권 1개소로 등 15개소의 음식점이 새로이 한돈판매점 인증을 받았다.
경기 안성의 농가직영식육점 1곳도 이번 인증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9일 현재  전국의 한돈인증점은 음식점 871개소, 농가직영식육점 60개소 등 총 931개소로 확대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인증사업에 대한 인증점주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의무화 하고 있는 데 새해 신규 인증점 오리엔테이션<사진>은 지난 16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17일 전라·충청권, 18일 경기·강원권에서 각각 실시됐다.
내달중에는 전국 12개 권역별로 전체 인증점 대상 교육을 추진, 올 한해 한돈 인증사업 추진 방향과 영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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