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의 새로운 광고가 첫 선을 보였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배우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모델로 한 상반기 TV광고가 지난 18일 처음으로 방송됐다.
이번에 선보인 TV광고는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광고 총 2편이다. 소비촉진 광고는 ‘우리나라 입맛의 정석-우리돼지 한돈!’이라는 메시지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가 강조됐다. 특히 두 모델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고 있다.
캠페인 광고는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표편(조정석)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으며, 이별편(헬로비너스 나라)은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는 한돈만 있으면 된다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