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돈업계가 깨끗한 농장 실현을 위한 양돈농가의 나무심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충남 천안의 원농장에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축사 환경 개선을 통해 깨끗한 농장 실현을 위한 양돈업계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축산관련 학과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서포터스들이 한돈농장의 아름다운 경관을 표현하기 위해 축사에 벽화를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