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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선출 양계협회 새 회장은

최성천 전 조합장․이홍재 부회장 2파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 제21대 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양계협회는 선거를 앞두고 지난 10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데 이어,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기호추첨을 했다. 기호 추첨 결과 최성천 후보<왼쪽>, 이홍재 후보<오른쪽>가 각각 기호 1, 2번에 배정됐다.
신임 회장은 오는 26일 2시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기호 1번 최성천 후보는 대한양계협회이사, 대전충남양계협동조합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양계협회 아산종계지부장이다. 최 후보의 공약은 ▲AI 방역개선 대책 도입 ▲검정연구소 신축 완공 ▲회원 농가, 내·외국인 인력지원 ▲계란가격 안정화 시스템 구축 ▲축산계열화사업법 내 ‘종계’품목 도입과 표준계약서 활용 등이다.
기호 2번 이홍재 후보는 당진군육계지부장, 육계자조금관리위원장을 맡은바 있고 현재는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AI 근본대책 수립 ▲검정연구소 건축 및 운영계획 수립 ▲각 위원회의 현안문제 해결(채란위원회 : 유통구조개선, 종계위원회 : 사육총량제 도입, 육계위원회 : 농가권익대변)을 내세웠다.
이들 후보는 대의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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