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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강릉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행사

“성공 개최로 국민적 인식 넓히자”
한우협 강원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서 결의

[축산신문 ■홍천=홍석주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지난 16일 홍천 늘푸름한우플라자에서 시군지부장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현황 및 대책 논의와 함께 내달 1일 열리는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박영철 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선 시군지부 회원농가의 조사료 수확 및 볏짚 수거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부가 행정·축협과 연계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농가 단위 소독, 예찰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군지부장들은 유예기간 만료가 다가오지만 무허가축사 적법화 실적이 매우 저조해 축산업의 일대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 독려와 행정적 뒷받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시군지부별 적극적인 역할이 긴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내달 1일 열리는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행사’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치러지는 만큼 전국 한우인의 단합으로 ‘한우데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들자는 데도 의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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