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계란값 하락에 따라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흥성사료(회장 정태원)<사진>가 계란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는 차원에서 서울지역과 경기도지역 푸드뱅크에 계란 13만개를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흥성사료에 따르면 3월말 현 양계업계의 불황을 타개하고 산란계 사육농가의 고통을 나누기 위한 ‘계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 푸드뱅크’와 ‘경기도 광역 푸드뱅크’에 총 13만개의 신선란(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흥성사료는 매년 연말 회사소재지인 서울시와 경기도 및 유니세프에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태원 회장은 “우리 이웃인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금번의 계란 지원이 ‘상생’의 흥성 기업문화 실천임과 동시에 계란소비 진작을 도모하여 하루속히 현 산란업계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